아무 생각없이 인터넷하다가 울뻔했네요~
마음 따듯한 사람들이 많아서 아직도 살만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따듯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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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네..
그래도 비뚤어지게 크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이정도 키워주신 고모의 인성도 좋으실듯^^
어그로 합격녀 아님?
감동..ㅠ
하...ㅜㅜ
키보드천사
비록 모르는 이의 댓글이지만 얼마나 큰 힘이 되었을까.
아마도 혼자 또 많이 울었을 것 같네.
지금 회사생활 잘하고 있겠네. 늦었지만 축하해^^
밝은 모습이 눈에 선~~해. 참 기특하고 예뻐~
아.. 눈물나네..
그래도 비뚤어지게 크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이정도 키워주신 고모의 인성도 좋으실듯^^
도깨비신부?
아 뭐냐 눈물나게ㅠㅠ
아~
세월호에서 희생된 어느 학생의 아부지가 아들이 썼던 핸드폰 번호로 아들 보고싶다~ 이런 문자 보냈는데
그 번호 받아서 쓰는 어떤분이 아부지 위로하는 문자 보낸...그 짤이 생각나네요 ㅠㅠ
아 갑자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젠장 빌어먹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딸아 딸아 개딸아..
뭔데 엄마인척
찡하네.. 나도 축하한다..!!! 굿잡 굿잡~~~
이래서 내가 보배형들 좋아한다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