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밟히고벌레있고꿉꿉한거 못 견디는 사람입니다.애들 등쌀에 중고나라에서 하나 사서 설치해놓고선풍기 틀고, 전기장판 틀고, 공기청정기까지 들여놓고밤에 애들 책읽어주니 좋네요.콜맨 인트턴트 주니퍼라고 하는군요 ㅎ
일단 집이 좋음 ㄷㄷㄷㄷㄷㄷㄷ
헐 정원있는집 캐부럽
계속 쳐 놓으면 1년을 못갑니다...ㅎㅎㅎ
아 그래요??
저는 그냥 붙박이로 날 추워질때까지 버티려고 했는데..ㅠ
위에 수박천이나 후라이 하나 쳐놓으면 그래도 좀 괜찮아요 ㅎㅎ
그냥 방부목으로 평상하나 크게 만들어서 장판 깔아놓고 그위에 놀라고 하세요 ㄷㄷㄷ
이게 또, 거시기가 있는게 또 오붓하니 좋더라고요.
저도 태어나서 거의 처음으로 텐트안에 들어가봤는데
좋다는거 인정하겠는데,
이걸 산이나 바다에서 하라면 못할.. ㅠ
면텐트가 아니면....수개월후..텐트 수명이 끝나요...
요즘에 캠핑장...지금 정원보다 좋으면 좋았지...나쁘지 않습니다.
헐 마당
부럽습니다 ㄷ ㄷ 우리 어릴때는 누구나 있던건데
지금은 갑후만 ... ^^
처가까지 포함해서
세집이 전세금 모아서 지었습니다.
혼자서 집짓는건 사실 불가능하고, 외롭고, ... 별로죠 ^^
마당 마당 마당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형 풀장 깔았던 그 집 아잉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