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왼쪽 두 번째)이 15일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여민관 집무실에 출근하기 위해 부인 김정숙 여사(오른쪽 두 번째)의 배웅을 받으며 주영훈 경호실장(왼쪽 첫 번째), 송인배 전 더불어민주당 일정총괄팀장(오른쪽 첫 번째) 등과 함께 관저에서 나오고 있다. 2017.5.15
저멀리서도 발랄함과 상큼함이 터져나온다♡
어머~~문재인대통령의 힘이 여사님으로부
나왔던거구나~~^^♡♡
흐 좋다 ㅋㅋㅋㅋ
그네의 요상스러운 옷만보다가 김정숙여사님 이쁜 핑크 원피스 차림 보니까 좋네요 센스쟁이.
http://v.media.daum.net/v/20170515094330444
http://v.media.daum.net/v/20170515093226056
유쾌한 영부인님~ 덕분에 저도 유쾌해지네요 ^^
이 분들 너무 좋아요... 보고만 있어도 달달.... 내가 다 행족해요....
뭐야
오유를 놀리는 두분인데 왜 악플이 없어
정말 아름답네요 저런 60대를 보내고 싶어요
백수 생활하다 취직해서 출근하는 아들내미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듯한...
발랄하고 사랑스럽고 유쾌한 기운이 마구마구 힐링이 되네요 ^^*
애교가 넘넘 많으신것같아요
같은 여자입장에서 봐도 넘넘 사랑스러우세용
우와 원피수 넘넘 잘어울리신다 우리 수기♥ 진심 행복이 가득가득하네요
원피스 색이 넘넘 예쁩니다 여사님~~~
아 예쁜 부부
정말 든든하고 따뜻하다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움이 물씬 풍겨져 나옵니다 표정, 웃음 모두요ㅠㅠ
아니 그나저나 저런 핑크색도 잘 받으시기 있나요??? 여사님 쿨톤이신가요????
아이 좋아~ 기분 좋다^^
으아니 영부인이 저렇게 상큼 발랄 러블리한 존재여도 되는건가요~ 보기 좋쿠로~ ㅋㅋㅋ
아주그냥 눈에서 꿀이 뚝뚝뚝 떨어지세요~
직원에게도 저렇게 고개 숙일 수 있는 영부인이라니! @@*
아우아우
정말 아주 좋은 예의 부창부수!!!!
영부인님 눈에서 꿀떨어지는게
여기서도 보여요 크아앙
출근길 배웅ㅎㅎ 훈훈훈훈
저 인생에 목표가 생겼어요.
저도 결혼생활 30년 넘어까지 남편과 저 서로 저렇게 꿀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삶을 살기.
롤모델이라는게 바로 이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