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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 어릴적 마당에서 키우던 셰퍼트가 있었는데 걔도 쥐약을 먹고 죽었어요. 왜 근처에 쥐약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정말 이뻐했고 머리까지 똑똑한 개였는데 우리 가족은 불쌍해서 근처 산에 뭍어줬는데, 동네에 개고기 좋아 하는 아저씨들이 아깝다고 파내서 하천에서 불지펴서 털 벗기고 손질해서 가져가던 충격적인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그 당시만 해도 애완견에 대한 의식 수준이 그냥 집지키는 개 밖에 안돼서 별 말도 안했었네요....
쥐약 탄 놈 똑같이 맹독처먹고 뒤져라ㅡ ㅡ
이거 주작이래요. 동남아사이트에 올라왔던 사진이라는 글 봤습니다
아...ㅠㅠㅠㅠㅠㅠ슬프다..꼭잡엇으면좋겟어요ㅠㅠ2정신병자들왤케많아
어쩌면 이렇게 잔인한 사람들이 있을까요
이거 사실인가요? 댓글에 주작이란 댓글이 있는데...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는 저 내용그대로 일어난 일이라는 건지....
어쨌든 개가 저렇게 죽은 게 맞다면, 너무 잔혹하네요..
개가 눈물을 직접 본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저 개의 눈물이 왜 일까??...내용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에요 이거?? 욕하면서 들어왔는데 주작이라면 좋겠어요...아ㅜㅜ
차라리 주작이어라....
자기 개가 고통스러워하는데 그거 동영상 찍는 건 주인이 아니고 가해자. 내새끼 아픈데 안고 병원 달려가야지 찍고 있으면 사이코지.
주작이라니 다행이네요
마프치 말았으면
실연당해서 울고있는거였으면
진짜 이 짐승만도 못한놈들 아니 벌래만도 못한놈들
난의 집 개를 죽이는 건
그집 도둑질하려는 거 아닌가?
주작이긴 한데, 사건 자체는 다른 나라에서 실제 일어난 일이고, 실제 저 강아지가 당한 일이고, 국산 따봉충이 불펌해서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처럼 꾸민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