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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남자들 꽤 많다고 들었음
진짜 부인에게 몹쓸짓 많이 했던데
아나운서 준비시절 데이트비용 현재 마누라가 다 대고
정성껏 도시락도 싸오고 했는데
아나운서 되자마자 다른여자 만남...
결국 김성주가 돌아와서 결혼
김성주 : 학이... 물어다 주는줄 알았는데...
저런사례가 생각보다 많다는데
이야기만 들어보면 김성주 씨 다시보네..와이프가 진짜 아까운데
환상은 무슨.... 현실은 고통과 함께 양수폭발이다...
김성주 : 학이... 물어다 주는줄 알았는데...
나 왜 여기서 터졌짘ㅋㅋㅋㅋㅋ
에일리언?
저런 남자들 꽤 많다고 들었음
저런사례가 생각보다 많다는데
예전엔 아내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함께하는 게 유행이었는데
저런 사례가 꽤 많아서 요새는 그냥 안들어가기를 권하는 추세
심하면 이혼까지 간대.
진짜 부인에게 몹쓸짓 많이 했던데
아나운서 준비시절 데이트비용 현재 마누라가 다 대고
정성껏 도시락도 싸오고 했는데
아나운서 되자마자 다른여자 만남...
결국 김성주가 돌아와서 결혼
이야기만 들어보면 김성주 씨 다시보네..와이프가 진짜 아까운데
뒷바라지 해준 여자 버리고 바람폈던게 몹쓸짓이긴하지..
아마 눈도 했는데 안했다고했다가 시댁이랑 자식이 죄다 눈이 다 작고 김성주랑 달라서 마누라가 그제서야 알았다고도 했음
기억 가물가물해서 알아보니 김성주가 아나운서 되고나서 부인이 계속 매달린거였음 부인이 6년동안 20세부터 헌신했는데 김성주는 아예 결혼생각도 없었고 부인이 예전에 김성주에 사준 반지로 부인먼저 프러포즈해서 결혼 겨우한거
무슨 방송이였지. 아내도 같이 나오지 않았나. 짜고치는 고스톱에 손바닥을 쳤을진 몰라도 그 내용 그대로라면 아내분은 보살 김성주는 개쉡
자기야
그래도 다시 결혼했다는게 다행이네...
동물의 왕국 출산 장면도 안본 사람들이 많나보군.
출산 영상을 본적있는데
별 감흥 없다가 막판에 태반 나오는거 보고 충격먹음
일단 피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정말 사람 살이 찢어지는게 보인다고 함
출산시 밑 부분에는 천으로 가려줘서 굳이 보고 있을 필요 없어
그리고 거기까지는 보여주고 싶은 여자들도 별로 없을거고
손이나 잡아주고 계속 호흡이나 할 수 있게 도와줘
그러니
혹시나 나중에 와이프될 사람이 원한다면 같이 들어가서 힘써줘라
(원하지 않는 와이프들도 많다.)
내 애 낳자고 얼굴 핏줄 다 줘터질정도로 애쓰는데 그 정도 같이 못버티겠냐
출산장면을 정면으로 보지 않더라도 분만실 안의 냄새와 소리와 분위기만으로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는 것 같던데.....
사전에 충분히 감정 상하지 않게 어떻게 하자고 얘기해두는게 답일 듯.
성교육 제대로 해야된다.
어떤 병1신들이 애 낳는게 성스러운거라고 봐야된다고 ㅈㄹ떠는데 그런거 못보는 사람들은 그 후로 잠자리도 못할 정도로 심한 트라우마가 생김.
멜로 영화인줄 알았는데 고어영화인거랑 고어물인거 알고 보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듯 최소한 현실적인건 확실히 알려줘서 대비도 할 수 있도록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