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가지 빼지 않으면 영화 제작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함 결과는 보시는데로 영화에 이 두 장면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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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야먈로 친일 잔재 세력이 그대로 대물림된 곳이죠.
친일 액기스죠.
강제규도 블랙리스트에 당연히 올라갔겠군 ㅅㅂ
댓글보니 참 가관이네..노통정권이니 어쩌니..이리 생각이 없나..들
아니 국방부 장성들이 노통때 군입대해서 별달았나?..그전부터 군생활 하던것들이고 군통수권자가 대통령인거지
영화하나 지원하는거까지 보고하고 했을까 평상시는 따로노는거지..맨날이딴식으로 택도아니게 까대니 그리됐지..
정신좀 차립시다 들..그렇게 보고도 모르나?..노통때 노통한테 보고들어갔었으면 빼란소리 나왔겠나?..더 빼면 안된다고
했을사람이 노통이다
강제규도 블랙리스트에 당연히 올라갔겠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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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먹고번지덤프
--------------------------------- 먹이를 주지 마시오 -------------------------------------
@뇌물먹고번지덤프 ㅋㅋ올만이네
그 시절 국방부는 누굴 위한 국방부였나요?
이래 놓고 애국심을 논하고 안보를 논하나?
개눌당과 민족반역자의 추종새끼들을 이래도 뽑아야 하는가?
대가리에 뇌라는게 달려 있다면 다시는 조국과 국민을 배반하는 행위를 하지 말자
2004년 도 제작인데 노통때?
확인해보니 그 시절이 맞네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잘못된건 맞다 봅니다. 의도적인지 아니면 뜻과 상관없는 당사자들이 진행된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저 영화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덮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내지는 국방부에서 그런 행위를 했다는건
분명히 잘못된 사항이 맞다 봅니다.
그 때 똥별들이 어디 노무현 대통령 말
들었나? 대통령이 뭐라 말만하면 나라가
망하네 안보가 위험하네 지랄만 했지.
확실한건 노무현 때 과거사 청산 위원회에서 보도연맹학살사건을 인정하고 배상해주라고 했었죠..
아버지가 좀 일찍 아셨으면 할아버지 명예회복 하셨을텐데..
이제부터라도 주권을위해 목숨바친 유공자분들과 독립운동가후손에게 손을 내밀때입니다
태극기휘날리며 노무현 정권때 아닌가요?
노무현 대통령 정권시절이 맞습니다.
이해하기 힘들지만 분명히 그 시절 제작되어 상영한 영화 맞습니다.
정확한 팩트로 국방부의 외압이 있었는지 알아볼 필요도 있다 봅니다.
@애비놈총맛딸년은핵맛 분탕종자들이 너무 많아요
국방부야먈로 친일 잔재 세력이 그대로 대물림된 곳이죠.
친일 액기스죠.
에휴. ㅈㄱ
흠,,
댓글보니 참 가관이네..노통정권이니 어쩌니..이리 생각이 없나..들
아니 국방부 장성들이 노통때 군입대해서 별달았나?..그전부터 군생활 하던것들이고 군통수권자가 대통령인거지
영화하나 지원하는거까지 보고하고 했을까 평상시는 따로노는거지..맨날이딴식으로 택도아니게 까대니 그리됐지..
정신좀 차립시다 들..그렇게 보고도 모르나?..노통때 노통한테 보고들어갔었으면 빼란소리 나왔겠나?..더 빼면 안된다고
했을사람이 노통이다
그건 니상상 치익~췩
@이거시뭐시당가 ㅂㅅ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친구분들에게 들었던 겁니다. 할아버지는 인민 의용군에 입대하라는 징집영장 나와서 바로 부산으로 피난가신 분입니다
한국전쟁때 국군들의 횡포 무지 심했다고 했습니다. 무조껀 빨갱이라고 몰아세워서 총쏴서 죽였다고 했습니다. 글고 손가락에 낀 은가락지 보면 무조껀 빨갱이로 뒤집어 씌운담에 죽이고 가락지를 뺏아갔다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시민들이 국군이 온다고 하면 귀중품과 쌀을 땅에 묻고 근처 야산으로 숨었다고 하네요.
반면, 인민군들은 그다지 심하게 다루진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공산당 개새끼라고 욕한다면 죽창에 찔려 죽었겠지만, 시민들에게 그다지 심하게 대하지 않고 공산주의론을 읽어주고 선동할려고 매일 강당으로 모이게 했다고 하네요. 선동 강연이 끝나면 항상 보릿쌀을 한됫박씩 나누어주었다고 합니다. 보릿쌀 얻을려고 사람들이 진짜 많이 모였다고 합니다.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보릿쌀땜에 박수 열렬히 쳤다고 합니다.
국군이 더 횡포 심했고요 잔인했다고 합니다, 그게 예전 한국전쟁을 겪으신분들의 fact 인거 같습니다. 물론 60~70년대에는 그런 소리를 함부로 꺼내지 못했습니다. 빨갱이로 몰리면 국군교도소에 수감되기 때문이겠죠.
아울러 일제시대때 청년들이 순사가 될라고 전국에서 몰려들어 경쟁률이 100 대 1이 넘었다고 합니다. 순사 급여가 당시 동사무소 서기에 3배 이상이였다고 하네요. 당시 서민들은 배고파 먹고사는게 더 중요했지 국가관은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였다고 보여집니다.
할아버지와 친구분들 (전부 돌아가심) 전부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시는걸로 보아, 상당히 사실적인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친구분들 말씀으로는 조선이 독립할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했습니다.
이런것들은 역사책에는 절~대~로 기술되지 않는 불편한 역사의 진실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