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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게임덕후 빼고는 다 있었던 그 시절 ..
아. 도박장이 빠졌네요. 바스베가스가 항상열렸죠
지랄맨은 덕후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좀 지랄맨에 가까웠네ㅋㅋ
책덕후였던 1人.. 물론 책은 무협소설 판타지소설.
중학생 때 하필이면 책 대여점이 성황일 때라 3년 동안 책 읽은 기억밖에 없음. 그래서 친한 친구도 없었음. ;;
쌤 어제 숙제 내주셧는데여 하는
숙제덕후. ㅅㅂ ㅠㅠ
폰겜덕후ㅎㅎ
저 고등학교때는 스마트폰 세대가 아니어서 닌텐도나 PSP덕후들이 많았어요
특히 전자사전에 포켓몬 가져오는 애들이 많아서 참 재밌게 했던 기억이...
반에 지랄맨 한 명 씩 있어서 재밌기도 했음
전 책덕후였습니다.
왜? 뭐요? 왜?
저도 책덕후!
근데 하필 고등학교떄 발동되서 3년동안 매년 도서상품권 받음! 도서관선생님이랑도 친해짐
1년에 3자릿수로 읽음! 물론 성적은 개똥이였습니다! ＼( ㅇ ω ㅇ )／
중딩때 칼이나 검을 그렸는데 반애들이 나중에 온라인게임 디자이너하라고 했었던 1人
학교다닐때 책방책 다 읽었던 기억이 19금 만화책빼고..
전 중용의 미를 충분히 살려 골고루 다했습니다..^^
저만큼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아이들이 있는데
한군데에 다 몰아놓고 똑같은 공부를 시킨다는게....
저는 여러 덕후를 동시에...
교실뒤에서 비보이 동작이나 540도 발차기등
즉, 안되는데 존나화려한것들만 서로 할수있다는
마음으로 번갈아 시도하다 결국 하나 다침ㅋㅋ
난 잠 덕후와 매점덕후 ㅋㅋ
전 이쪽....
아시는 분은 아재겠죠
500원 짜리 판치기가 없네
난 그림쟁이
스크린톤 살돈 없어 점찍어 그렸었는데
친구들이 환호해주면 쑥스러워 하면서 데헷~
나도 책덕후였는데!
특히 고3 야자때 많이 읽고 독서상 받음
근데 왜 준건지 모르겠음 진짜 횟수만 본듯
해리포터 오지게 읽었눈데ㅇㅅㅇ
저는 중2병 때문에 훌륭한 마약제조범이 되려고 공부만 미친듯이...ㅡㅡ;;
집에 이불마다 구멍있어요.
수업시간 쉬는시간 가리지않고 이어폰 끼고있던 음덕후도 있었어요...ㅋㅋ
그리고 핵짜증나게 매순간 못생긴걸 기가막히게 포착하는 찍덕후도 ㅋㅋㅋ
저는 운동덕후였네요 ㅋㅋ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농구하고와서 땀에 젖어서는.. 쿨한 선생님들인 경우에는 팬티만 입고 수업 받았네요. 남중남고여서 가능했던것같아요. 쌤들도 거의 남자분들이었던듯..ㅋㅋ
쫓는자와 쫓기는자ㅋㅋㅋㅋ
여덟개 해당됐던 친구가 있는데 대체 정체가 뭘까요??
제가 잠덕이었는데 집에가서 저녁에도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