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어용지식인이 자신은 아수라백작임을 시인하는 발언을 했다.
유시민 작가는 1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시민광장' 회원들과 함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후 입각과 관련해 "문재인대통령은 저를 안 부를 거다. 제가 왜 안 하려고 하는지 알 것이다. 저한테 희망의 긍정적 마음과 함께 미움의 부정적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후보 시절 만나면 놀라는 게 있다. 그 분 마음 속에는 부정적 감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그 분 마음속에는 그런 게 감지가 되지 않는다"며 "아예 없거나, 있지만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그럴 때만 남들한테 못 느끼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유 작가는 "저는 아직 뾰족한 감정의 조각이 튀어 나온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한테는 그런 것을 느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좋아하는 게 노무현 대통령과 다르다. 노 대통령은 사랑스러운 분이고 내가 무엇인가 해드려야 한다는 마음이 든다"며 "그러나 문 대통령은 사랑스럽다고 하기는 어렵고, 무엇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생기지 않고, 좀 기대도 괜찮겠다고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유시민 조차 기대어 쉬고 싶고 위로받고 싶어하는 사람.
노빠 보다 더한 문빠층 엄청나게 형성될 듯.
더민주 정치인들도, 같이 하는 보좌진들도 그가 얼마나 아빠 같을까....
국민아빠 될 기세.
유시민님은 정령 역사의 죄인으로 남고 싶은가?
유시민!!!
명왕에게 가서 패기를 연마해라!!!
그 자리에 있었는데...ㅡㅡㅋ
우린 그 유작가를 편하게 티비에 나온 사람이라고만 하는데..ㅡㅡㅋ
개인적인 느낌이긴 한데.. 대부분의 노무현의 사람들은 문재인 더민주 정부에 참여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유시민도, 이호철도, 김경수도...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생각도 있겠지만 노통에 대한 감정이 더 크지 않을까... 물론 문통도 좋은 분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