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바닷가 해변에서~)
(in Manhattan, 미러리스디지털바디에 수동렌즈 이종교배해본 사진이네요~)
(오래전...메타정보를보니 2010년이네요...요 의자는 한국의자입니다.ㅎㅎ)
(요넘은 2015년 미국의자)
(이사진은...의자는 보이지 않지만, - 그리고, 제 사진을 가지고 이렇게 얘기하기가 좀 거시기 합니다만 - ...
제 사진들중에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것중의 하나라서, 의자사진 묵은지 재고 찾아보다가 눈에띄여서 찡궈넣어봅니다~^^)
Billevans님 말씀에 Feel~받아서~~~ Digital편입니다.ㅎㅎㅎ
그런데...예전사진들 뒤적이다보니, 특히 위의 한국의자와 미국의자 사진을 비교해보니,고수님들께서 늘 얘기하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장비는 거들뿐, 사진은 사람이 찍는것이고....장비는 바뀌어도 사진은 바뀌지 않는다"...
7년전이나 2년전이나 달라진게 별로 없어보이네요.ㅜㅜ
아마 오늘 다시 우연히 의자사진을 찍더라도 아마 같은앵글, 같은 구도, 비슷한 느낌으로 찍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예전사진도 뒤적이다보면 또 배우고 느끼는점이 있게되는것같습니다.좀더 유연하고 새로운 시각, 시도를 해야겠다는 경각심이 드네요.
주제를 정해놓고 사진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
그냥 주어진 장소에서 느낌있는 모습들을 담아내기 바쁩니다.
마지막 사진 보니 저도 비슷한 사진이 있어서 묻어갑니다. ^^
역시 캔님이십니다 ㅎㅎ 저도 마지막 사진이 제일 좋아요!
참 좋아요!
마지막 사진 좋습니다. ^^.
아 좋은 사진들 나오네요.
깔끔한 색감과 느낌의 의자들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