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과 대립하는 입체적인 성장형 캐릭터 같은데
응 아냐 너 말고도 그런거 할 애들 많아~
딸깍딸깍이2017/05/12 14:26
부녀자들이 1위주고 메인 히로인은 싫은캐릭 상위권 투표함 ㅋㅋㅋ
말린마늘2017/05/12 14:39
제목만 봐도 이 새1끼란 걸 알 수 있다
steamboy2017/05/12 14:42
사실 얘만빼면 히어로측 인성이 대체로 좋아서..
아디아2017/05/12 14:41
얘만 아니어도 은하명작인데
알파카스리2017/05/12 14:46
작가가 캐릭터 설정 실패한 케이스. 오죽하면 얘 밀어내고 다른 놈이 라이벌 기믹 가져가겠냐만
타락초코푸딩2017/05/12 14:49
성격 줫같긴 한데 쟤없으면 스토리 진행 어렵지 않음?
밤피쨩혼키다욧♥2017/05/12 15:09
왜없음 토도로키가있는데
홍버팔2017/05/12 15:16
딱히 문제되는건 없음. 라이벌 기믹은 토도로키로 충분히 소화가능하고, 성장형 캐릭터는 마히아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성장형이라 바쿠고만의 특징이라고 보기엔 어려움. 스토리 중에서도 바쿠고가 중심이된 사건은 바쿠고 납치랑 얼마전에 미도리야랑 일기토 뜬거뿐인데 납치도 바쿠고 대신 토도로키의 강력함과 앤데버에 대한 분노를 캐치한 빌런연합이 토도로키를 납치했다 식으로도 가능할거고, 미도리야가 원포올의 계승자라는걸 들키는 것도 바쿠고랑 일기토 뜨는거 말고도 충분히 드라마틱하게 전개가능했을건데, 이렇게되면 바쿠고에게 남는건 어렸을때부터 주인공을 괴롭혀온 소꿉친구 밖에 남질않음
덕아웃보이2017/05/12 14:49
설정 너무 별로임. 호감가는 건 생긴 것 밖에 없고 마음가짐이나 성격이나 과거나 좋은 게 하나도 없음.
끄아아앙!2017/05/12 14:49
?사과안했나보네
저러다가 주인공성장하면 반성하고 사과할것같았는데
OtaRagi2017/05/12 14:51
얘랑 비슷한 까칠함을 자랑하던 토도로키도 요즘은 나아진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얘는 계속 그대로임 ㅋㅋ 차츰차츰 나아질 것 같긴 한데 그게 언제쯤일런지.
아디아2017/05/12 14:53
얘는 딴게 문제가 아니라 초반에 너무 돌이킬수 없을만큼 이미지가 뭉개져서...
도를 넘은 사람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건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
JIYAK2017/05/12 14:54
아니 그냥 성깔이 더럽다 정도로 포장하고 싶었으면 모를까
소꿉친구보고 자1살 종용하면서 뒤졌다 새로 태어나면 개성이 생길지 모르지 이 ㅈㄹ하는데
penpals2017/05/12 14:58
꼭 빌런이 되어라...
이격필살2017/05/12 15:08
난 얘보단 주인공이 더 비호감이었음.
같은 꿈을 꾸고 있었다?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에 비해 뭐든 할수 있는 바쿠고가 대단해보였다?
뭔 피해자가 가해자 쉴드치는 논리여...싶었지
단순히 초능력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괴롭힘이란 괴롭힘은 다 쳐 당하던 애가 난데없이 사실 난(피해자) 널(가해자) 내 목표로 생각하고 있어!! 이러는 거 보고 일본에선 이지메, 왕따에 대해 저렇게 별 의미없이 생각하나 싶었음
밤피쨩혼키다욧♥2017/05/12 15:12
우리나라 드라마만봐도 자기가 왕따당하는지 모르는 애들 있던데
오크의떡맛2017/05/12 15:11
작가가 얘를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었다면 미도리야에 대한 괴롭힘을 최대한 유순하게 내려서
'존나 사이도 안좋고 상극이지만 그래도 소꿉친구' 라는 캐릭터로 만들었어야 함.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나르시즘과 성장하는 미도리야에 대한 열등감 사이의 괴리를 잘 버무려서
나아가 주인공의 조력자이자 외적 성장이 아니라 내적 성장을 이루는 또 한 명의 주인공이 되었어야 했는데
초반에 캐릭터 구현을 너무 자극적으로 해놔서 성장은 커녕 가면 갈수록 미친 개가 되어버리는게 독자로써 안타까움.
오크의떡맛2017/05/12 15:14
게다가 독자 입장에서는 주인공 외에도 토도로키나 토코야미처럼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아서
굳이 개차반 바쿠고를 붙잡고 있을 이유도 없음.
얘BL 쩡이 여캐들 쩡보다 많음
부녀자들이 1위주고 메인 히로인은 싫은캐릭 상위권 투표함 ㅋㅋㅋ
똥꼬년들 왕자님이라 그럼
제목만 봐도 이 새1끼란 걸 알 수 있다
바지에 똥쌋나
바지에 똥쌋나
똥바지...
바지 올려주고 싶다
얘BL 쩡이 여캐들 쩡보다 많음
근데 꼴리는기함 ㅇㅇ
똥꼬년들 왕자님이라 그럼
부녀자들 파워 ㄷㄷㄷ 해
주인공과 대립하는 입체적인 성장형 캐릭터 같은데
응 아냐 너 말고도 그런거 할 애들 많아~
부녀자들이 1위주고 메인 히로인은 싫은캐릭 상위권 투표함 ㅋㅋㅋ
제목만 봐도 이 새1끼란 걸 알 수 있다
사실 얘만빼면 히어로측 인성이 대체로 좋아서..
얘만 아니어도 은하명작인데
작가가 캐릭터 설정 실패한 케이스. 오죽하면 얘 밀어내고 다른 놈이 라이벌 기믹 가져가겠냐만
성격 줫같긴 한데 쟤없으면 스토리 진행 어렵지 않음?
왜없음 토도로키가있는데
딱히 문제되는건 없음. 라이벌 기믹은 토도로키로 충분히 소화가능하고, 성장형 캐릭터는 마히아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성장형이라 바쿠고만의 특징이라고 보기엔 어려움. 스토리 중에서도 바쿠고가 중심이된 사건은 바쿠고 납치랑 얼마전에 미도리야랑 일기토 뜬거뿐인데 납치도 바쿠고 대신 토도로키의 강력함과 앤데버에 대한 분노를 캐치한 빌런연합이 토도로키를 납치했다 식으로도 가능할거고, 미도리야가 원포올의 계승자라는걸 들키는 것도 바쿠고랑 일기토 뜨는거 말고도 충분히 드라마틱하게 전개가능했을건데, 이렇게되면 바쿠고에게 남는건 어렸을때부터 주인공을 괴롭혀온 소꿉친구 밖에 남질않음
설정 너무 별로임. 호감가는 건 생긴 것 밖에 없고 마음가짐이나 성격이나 과거나 좋은 게 하나도 없음.
?사과안했나보네
저러다가 주인공성장하면 반성하고 사과할것같았는데
얘랑 비슷한 까칠함을 자랑하던 토도로키도 요즘은 나아진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얘는 계속 그대로임 ㅋㅋ 차츰차츰 나아질 것 같긴 한데 그게 언제쯤일런지.
얘는 딴게 문제가 아니라 초반에 너무 돌이킬수 없을만큼 이미지가 뭉개져서...
도를 넘은 사람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건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
아니 그냥 성깔이 더럽다 정도로 포장하고 싶었으면 모를까
소꿉친구보고 자1살 종용하면서 뒤졌다 새로 태어나면 개성이 생길지 모르지 이 ㅈㄹ하는데
꼭 빌런이 되어라...
난 얘보단 주인공이 더 비호감이었음.
같은 꿈을 꾸고 있었다?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에 비해 뭐든 할수 있는 바쿠고가 대단해보였다?
뭔 피해자가 가해자 쉴드치는 논리여...싶었지
단순히 초능력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괴롭힘이란 괴롭힘은 다 쳐 당하던 애가 난데없이 사실 난(피해자) 널(가해자) 내 목표로 생각하고 있어!! 이러는 거 보고 일본에선 이지메, 왕따에 대해 저렇게 별 의미없이 생각하나 싶었음
우리나라 드라마만봐도 자기가 왕따당하는지 모르는 애들 있던데
작가가 얘를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었다면 미도리야에 대한 괴롭힘을 최대한 유순하게 내려서
'존나 사이도 안좋고 상극이지만 그래도 소꿉친구' 라는 캐릭터로 만들었어야 함.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나르시즘과 성장하는 미도리야에 대한 열등감 사이의 괴리를 잘 버무려서
나아가 주인공의 조력자이자 외적 성장이 아니라 내적 성장을 이루는 또 한 명의 주인공이 되었어야 했는데
초반에 캐릭터 구현을 너무 자극적으로 해놔서 성장은 커녕 가면 갈수록 미친 개가 되어버리는게 독자로써 안타까움.
게다가 독자 입장에서는 주인공 외에도 토도로키나 토코야미처럼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아서
굳이 개차반 바쿠고를 붙잡고 있을 이유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