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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청와대 먹방사진
청와대 직원식당에서 직원들과 식판식사.
오랫만에 보는 소탈이네요. 이번정권 청와대직원들은 좋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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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 국이 좀 짜다
박그네는 드라마 보면서 혼자 쳐먹었는뎅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스크롤 생각 없이내리다가 담배피고있는데 사레걸림 ㅋㅋㅋ
ㅋㅋㅋ 허니문 ㅋㅋㅋ 와 센스돋는
불편할수도 있겠단...
구내식당에 사장님 회장님 오시면 불편불편 ㅠㅠ
그네년도 지금은 줄서서 식판에 밥쳐먹고 있을라나
식판은 가져다 줄걸요??
지금은 교도관이 갖다 바칠겁니다...ㅋㅋㅋ
교도관이 아니고 각 사동에 모범수로 사소가 있어요.
걔네가 개구멍으로 넣어줍니다.
갔다 오셨군요....^^
이런 모습을 보게 될 줄은..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는 일인데도 참..
무척 신선합니다
밥 먹는 것도 찬양....조금 있으면 2겹 휴지로 밑 닦는 것도 뉴스거리가 될 듯~~~~~
적당히 말아라 헐라 헐어~~~
역대 대통령중에 이러신 적이 있으신분이 있었나요?
디오백 가격폭락해서 슬프죠? 나도슬퍼요..ㅠ
ㅎㅎ 칭찬할건 칭찬해야지요. 한국사회의 그간 10년간의 정치적 권위주의는 비정상적이다 못해 변태적이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버린게 박근혜인데 어쩌라구요 그럼
남 대통령 밥 먹는거/직원들 하고 커피마시며 산보 하는거....그래요 좋게 봅시다.
근데 저걸 뭐 대단한 업적이라고 언론에 대서특필 해가며 빨아 주냐고요......
공적인 업무를 감시하고 검증하고 비판해야 할 언론이란 것들이 저런데 지면이나 할애 하고..
쥐새끼 닭대가리 정권하 조중동/종편/공중파가 하던 짓거리 왜 못 끊는지.....ㅜㅜ
뜻은 이해합니다. 다만 말씀하진 언론의 작태는 이명박근혜 9년간 언론통제로 인해 길들여진 결과입니다. 정상적인 것이 특별한 취급을 받지 않도록 정치권부터 먼저 적폐와 권위주의 청산을 해야겠지요.
업적은 아닙니다만 좋게 보이고 훈훈하게 보이네요
신문일면에 났으면 대서특필이겠지만 대서특필 같이 보이지 않습니다
공적인 업무는 대통령되신지 3일째라 많이 없을 것 같고
-쥐새끼 닭대가리 정권하 조중동/종편/공중파가 하던 짓거리 왜 못 끊는지.....ㅜㅜ
이부분은 거기 홈피가서 항의하시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언론이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저러면 정신 똑바로 박힌 국민이 먼저 정신 차리리고 매를 들어야 합니다.
그 장단에 맞춰 더덩실 어깨춤을 추니.....ㅡㅡ
자칭 깨어 있다는 자게이들은 요즘 그 어느 극우단체 보다 덜하지 않아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던가요?
돌아가는 꼴이 걱정스럽네요~~~~~
아직은 시작단계이니 더 지켜보시길~ 그리고 외국언론의 지적처럼 프랑스의 극우파들과 달리 촛불민심이라 불리우는 한국의 소시민들의 대부분은 나라를 걱정하는 진짜 보수들이란 생각입니다.
이제 3일이다 얘야
그 대단한걸 닭대가리는 안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적인 업무 감시하고 그래야 하는 언론 이렇게 만든것도 닭다개가린데요 머
전 보기 좋은데 왜그러시는지 ㅉㅉ
이번 촛불시위에 저도 참여 했고 해야 할 일이 또 생긴다면 주저 않고 또 참여 할겁니다.
또한 깨어있는 시민의 감력한 힘을 보여준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밑도 끝도 없는 권력자 미화하기 찬양하기는 민주시민이 가장 경계해야 할 일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북한이랑 다를게 뭐가 있나 싶네요......
편중된 부분은 당연히 도려내야지요. 동의합니다.
"북한이랑 다를게 뭐가 있나 싶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떠나시면 되겠네요...
아이디는 왜 바꿨음
현재 우리 사회는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은게 너무 많습니다. 저런 모습도 그 중 하나죠. 물론 그 이전에도 당연시 되엇다면 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 했을겁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앗엇고 이제 다시 이런걸 당연하게 만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게 과연 '밑도 끝도 없는'이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한지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10년 넘게 자게질 하면서 요즘 처럼 자게이님들 광적인건 처음 보네요......
그래도 말이 통하는 분과 댓글로 얘기 할 수 있어 좋네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구라즐
댓글단걸 지우셨네요
닉 또 바꾸셨나요?
ㅋㅋㅋㅋㅌ아이구 이 사람아 이전 대통년이나 놈은 지들 업적?덮느라 정신없었거 꽁꽁 싸매느라 정신없었어요 제발 좀 정신 차려요 찬양하는게 아니라 그 전에 워낙 개판쳐서 오히려 신선해서 좋다는거네요 어차피 인정도 안할거고 듣지도 않겟지만...
3일이면 나타날게 10년만에 나타났죠
이쯤이면 오디세이 급이죠
비정상이 판을 치다가 마침내 정상적인 일이 일어나니 뉴스가 되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만약 한달동안 계속 비가 내린다면 그냥 비가 안내린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갖가지 일상이 모두 뉴스가 됩니다. 우산을 안쓰고 걸어가는 사람, 우산을 안쓰고 노는 아이들 모두 뉴스인거죠. 아주 정상적인 일입니다.
그간 박근혜의 권위적이고 닫혀있는 행태로 인해 국민들이 분노했었으니까 문재인이 탈권위를 보여주는 행동을 하면 당연히 뉴스가 되는 것 뿐입니다. 박근혜에게 실망했던 사람들에게 새 정부에 대한 기대를 심어주는 뉴스가 되겠죠. 나라가 그간 정상이 아니었으니 다시 뛰기 위하여 그건 지극히 필요한 일이고요, 우려하시는 새 정부에 대한 눈치보기 이런 것과는 아직까진 그닥 상관없는 일입니다.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았던 이들은 지금부터는 비가 그친 대신 가뭄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우선되시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직 가뭄이 온것도 아니고 온다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닌데 단지 비가 그쳤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니들은 가뭄을 찬양하는거냐고 몰아부쳐서야 되겠습니까?
또라이세요?
전 정권이 하도 왕마냥 행새햇으니 이런게 새로워보이고
그러니 칭찬듣는거지.
스스로 권위 내려놓은 대통령 행보는 더 칭찬해도 안 아까움
공감 못하겠으면 그냥 꺼지고 혼자노세요
님의견에 공감 합니다.
누군가는 저런걸 보고 기분 좋게 받아 들이실거고...무족선 찬양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런가 하면 또 누군가는 이런건 아니라고 충고/비판/비난도 할 수 있어야 겠지요.
드러가세유
제 글에 공감 못 하겠으면 흥분해서 댓글 달지 마시고 혼자 노세요.
평안한 하루 되세요
이양반은 여기저기에 다 뻘. 댓글 달고 있네....ㅉㅉㅉ
한심한 양반.
그 703번인가 누군가가 밥을 하도 까탈스럽게 처드시는 바람에, 이런 것 하나하나까지도 이슈가 되고 좋게 보일 수 밖에 없네요.
그냥 박근혜때가 좋았죠?
깔걸 까야지.
그리고 저런 모습 얼마나 보기좋은지 모른는 님이 참 안타까소.
계속 까세요.... 피곤한 사람임.
언론이 계속 빨아주고 그래서 저 권력이 자만에 빠져 부패 구세력이된다 라고 걱정하도 되는데...
그건 자유입니다만.
선비마인드 정권이 언론도 만만할테고
이익 공유도 마인드상 안할테고
여러가지 동반자가 될 가능성도 없으니 앞으로 더욱 겁나게 깔텐데....
미리부터 빨아준다 뭐다 툴툴....
직장생활하는지 모르겠으니 주변이
피곤하것어요.
졸라 삐딱하시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느낌이 지능적인 엑스맨 같은데요
감시해야하는 언론이라는데 동의 그렇기때문에 칭찬해야합니다 일단은. 계속 저러는지도 지켜봐야죠
처음엔 직원들도 불편하겠지만 곧 환하게 인사나누겠죠? 우리 사회가 지금 좀 그래서 그렇지 이렇게 변화하다보면 자연스러워지리라 믿고 싶습니다!
엥 대통령은 캐비어 먹는거 아니었어요?
푸아그라 정도 먹는줄 알았는데;
마칠 때까지 초심을 잃지말아야 합니다
이러다 대통령 요리사 실직하는거 아닌가요?
보기 좋습니다.
좋은 사람이고 능력있는 사람이네요.
송로버섯과 케비어 쳐먹던 년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빵에서 콩밥드시겠지만...
쨈이라도 쳐벌라 줘야할텐데 걱정입니다 ㅋㅋㅋ
지금도 아침에 갓구운 빵에 캐비어 발라서 스타벅스 커피와 아침식사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청와대 직원들은 환장 할겁니다.
그네같이 구중 궁궐에서 짱박혀 밥 따로 먹는게
더 편하죠. 군대엣
방에 쳐박혀서 드라마봐가며 혼밥하던년 생각이 나네요..
직원과 소탈하게 밥먹는 모습 이게 진정한 서민이 원하는 대통령이지,
직원들 옆에서 서로 앉을려고 난리겠네요.
특히 여직원들...ㄷㄷㄷㄷㄷ
대표이사랑 밥 먹어도 소화가 안 되는데...
이건 민폐임.
이건 인정 ㄷㄷㄷ
같은데 다른 사진 ㄷㄷㄷ
이미지 정치의 대표적 캐이스죠.....이런 짓 좀 안했으면.....ㅡㅡ
사단장이 사병식당 이용하면 사병 죽어요.
대통령님이야 좋겠지만 직원들은 소화불량~
지금까지 이나라의 권위는 그러했었죠 ... 이렇게 바꿔나가야 합니다
대통령께 직언 편하게 드릴수 있는 분들이 많다는건 꼼수부리는 인간들에겐 어떻게 다가갈까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좋을 것 같네요. 저같으면 근처 자리에 한번 앉아서 말도 걸어 볼 것 같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