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펜실베니아인데 매일 아침 사슴이 고양이를 보러 오고 있어.
#2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기 시작하고 몇 주 후...
#3 내 친구 뒷마당에서 무척 편하게 있는 잘 생긴 남자.
#4 우리 배에 뛰어 오르더니
안에 들어가 소파에서 쉬고 있어
#5 방금 이사했는데 어떤 이웃이 인사하러 왔어
#6 누구냐 너?
#7 곰방와
#8 큭 일해야 되는데...
#9 이 작은 녀석이 우리집 창문을 들여다 보았다.
#10 우리집 베란다에 조명을 켜면 볼 수 있는 광경.
#11 먹이를 줬더니 아침마다 옴.
#12 날씨가 더워 얼음을 넣어줬더니...
#13 어제 갑자기 우리집 뒷문에서 나타났는데
마치 원래부터 같이 살던 녀석 같아.
#14 지난 봄 우리집 마당에서 태어난 녀석들인데
매번 집에 찾아와
#15 첨보는데 아침 식사 같이 하려고 함.
#16 오늘 아침 우리집 문 밖에 앉아 있었다.
#17 얘네들이 우리집에 있었어.
난 고양이를 기르지 않아.
#18 여긴 뉴질랜드인데
이 녀석 갑자기 내 카약에 뛰어 들었어.
#19 이 녀석 갑자기 내 집에 나타나서는 가지를 않아
#20 우리 삼촌이 트럭 창문 닫는 걸
잊었는데 그 안에 있었어.
#21 이녀석 우리집 강아지 공을 가지고 놀고 있어.
#22 누구니?
#23 초인종이 울려서 아이들인 줄 알았는데 얘였어.
#24 베란다에 두꺼비가 떠나질 않길래
모자 만들어 줌.
#25 아랫층에 왔더니 이 놈 누구여?!
#26 나는 해변가에 사는데
이녀석이 문을 막고 있었어.
#27 우리집 닭장에 왜 ?
#28 부엌이 시끄러워 가봤더니...
#29 잔디밭에 떨어져 있더라구!
#30 차문을 잠깐 열어놨더니 들어와 있었어.
#31 이른 아침 내 게스트 하우스를 방문한 첫 손님
#32 여기 7층인데 이놈 누구야!
난 고양이를 기르지 않는다고!!
#33 파나마 시티의 한 콘도인데 매일 찾아 오길래
빵과 바나나를 주고 있어.
#34 들어올래?
#35 다친 녀석이라 4주 동안 돌본 후 풀어줬는데
매일 찾아오고 있어.
#36 날 만나러 내 직장으로 매일 오는 녀석임.
#37 새벽 4시 45분에 일어나
아파트 문을 열었는데 달려든 녀석.
#38 우리 부모님 뒤뜰에서 발견한 녀석인데
코모양이 하트
#39 내 차고에서 무서운 녀석을 보았다.
#40 산속 오두막에서 갑자기 내게 말을 걸었어.
#41 요녀석이 우리집 뒤뜰에서 삐약거렸어
#42 너네 뭐냐!
#43 자다가 눈떠보니 옆에 있었다.
우리집엔 고양이 안 기르는데...
#44 우리집에 찾아온 가족
#45 난간에 있는 걸 발견
#46 여름부터 우리집을 어슬렁 거리길래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
그로부터 몇 시간후...
#47 내가 요리할 때면 꼭 나타나는 이웃집 녀석
#48 문 잠그는 걸 잊었더니...
#49 오늘 아침 우리 집앞에 있던 녀석들
#50 아니, 요놈이! 트럭안으로 뛰어 올랐어!
#51 간밤에 우리집에 침입하려던 녀석.
#52 오늘 아침 안 뜰에서 만난 녀석.
#53 이번 주말 카약을 타다 만난 녀석.
#54 우리 집앞에서 저러고 있어.
#55 아침에 내 보트에서 예기치 못한 손님을 발견했다.
#56 우리집 나무에 과일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이녀석이 찾아 오고 있다.
#57 가끔 놀러오는 이웃집 고양이
#58 뜰에서 발견한 녀석인데
내 발로 뛰어 올랐어!
#59 거기 있는 당신... 누구요?!
#60 더울 때 뒷문을 열어두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
참고로 나는 이 친구가 누군지 모른다.
#61 내 정원에서 발견한 기분 좋아 보이는 녀석.
#62 새해 첫날, 이녀석이 다가 오길래
나는 아직도 내가 취해 있다고 생각했다.
#63 아침 먹다가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봤더니
모르는 녀석이 보고 있었다.
#64 우리집 뒷 베란다 인데
왜 이러고 있는거지?
부러운 생활인데 ㅋㅋㅋㅋㅋ
마지막 공작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트 붙잡고 있는 해달 ㅠㅠ
아 기여워
으와 너무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 너무 좋아요! 보는 내내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스크랩 해뒀다가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 작성자님 감사합니다~
으앙 너무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꿈꾸는 생활임 동물이 가득가득한 삶 ㅠㅠㅠㅠ
돈 버는 문제만 아니면 저렇게 자연과 가까운 곳에 살고 싶네요 ㅠㅠ
가족이 아닌 녀석들이 날 찾아와주는거 진짜 행복할듯ㅎ
진정한 동물 칭쿠칭쿠다....
얘가 빠졌네요 볼때마다 웃김 ㅋㅋ
인간이 야생 친규들의 영역에 너무 깊이 침범해서 사는 건가..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작성자님 언제나 기분 좋은 동물짤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런인연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