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좋아하시는분들 궁금증...

소주는 안주맛으로 먹고
좋은 위스키는 향으로 먹습니다

인생이 쓸수록 술은 달아지는법

자주 먹다보면 술이 달아요

취하는게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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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특정 안주와의 조합, 하모니로 마시는거고
싼 양주는 빨리 취하기 위해
싱글몰트류 19년 이상은 향으로..
맥주는 갈증해소 끝내주죠.

술이 왜 술인지 아시잖아요...알콜이 몸에 들어가면 취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서 마시는 거죠 뭐
이거 없으면 음료수죠 그냥.
술이 따라 향도 다르고 맛도 다르고 뭐 그렇다 하지만
제일 근본은 알콜이죠.

어렸을땐 취하려고 마셨고
지금은 그런 자리가 좋아서 앉아있네요

하나 더, 취해서 ㅅㅅ 하면 기쁨 두배입니다.ㅋㅋ

정신적으로 약한 사람들이 강해지기 위해 먹는 마약.. 술자리로 친한 친구 여자들은 항상 조심해야함

저는 그냥 살짝 기분좋은 느낌때문에...

긴장이 풀리면서 기분이 좋아짐

컨디션 좋음 술 안써요

사실 쓴맛나는 술은 많지 않습니다

인생의 쓴맛을 많이 볼수록 술이 달달해지죠

등산할 때 별 생각 없이 오르듯이,
소주도 그냥 별 생각 없이 마시네요,,,
어느새 취해서 기분 좋을 설렘에,,

술도 잘먹으면 신이주신 물이지요.

그냥 쓴 술은 거의 없는것같아요.
소주도 처음마실땐 쓴데 마시다보면 쓴맛보단 단맛이 더 많이 느껴집니다.
드라이한 술이 보통 쓴맛이 강한데 그렇지않고 단맛이 강한 술도 많습니다.
스윗한 와인이나 과일주를 적당히 마시면 마실때 입의 즐거움과 알콜이 주는 기분좋은 즐거움이있어 사람과 만날때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취하도록 마시는건 솔직히 별로구요.
전 지금은 맥주 한병정도 가끔 마시는게 적당한것같아서 그렇게 마십니다. 한달에 한두번정도...
바이엔슈테판 같은 맥주요.
그게 아니면 진도 홍주 한잔정도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