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은 복지형식의 정책이 아닌 경제정책, 즉 소비 지원책이란것은 다들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경제적 선순환을 위한 정책에서 왜 100%로 하지 않고 88%로 했을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백화점, 대형마트의 매출을 보전해주기 위한 것입니다.
작년 재난 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되었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지역화폐는 매출 10억원이상의 업체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게 설계되어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사용되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작년 재난지원금 지급시 지역의 소상공인 매출은 늘어 지역상권에 활기가 돌았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대신 이마트, 백화점 같은 곳의 매출은 오히려 감소했지요.
이번에는 이놈의 홍남기가 백화점, 대형마트 매출보전을 위해 피똥싸게 일한다는겁니다.
구매력이 좋은 재난 지원금 못 받은 12%가 추석때 어디서 추석선물이며 추석차례상 물품등을 구매하리라 생각하시나요?
백화점, 대형마트인건 명약관화합니다.
재난지원금 100% 반대, 지역화폐 예산삭감, 신용카드 캐시백 포인트 등 소상공인 위주가 아닌 대형마트, 백화점들을 위한 정책들을 홍남기가 주도해서 정책화 했다는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계층간 갈등과 이간질은 덤으로 얻으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낙연, 홍남기, 국짐 등은 서민이 아닌 기득권층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려운사람 두텁게 어쩌고 하는 개소리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려운분들은 복지차원과 손싫보상의 개념으로 지원해야하는것이지 국민재난지원금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차라리 연금을 주더래도 고위직 관료 이직을 막는 법안이래두 통과시켜야함. 이래선 안됨.
공정하게 지급도 못하면서 88% 80% ㅎㅎㅎ 홍남기 능력이나 되면서 얘기를 해라
이유는 한가지지요.
홍남기가 문재인 정부 지지도 떨어뜨린 공으로
국민의 힘 당 강남의 국회의원 공천 자리 얻으려는 거지요.
다음 총선 때 보시요.
저는 이지사 정책의 가장 큰 부분인 전 국민 기본소득 및 기본시리즈 발목잡기라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의 반발을 유도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기본시리즈를 하려면 불로소득으로 불공평하게 막대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의 이익을 세금으로 환수해야 하는데 선별지급으로 기득권들에게 국가가 해주는건 없고 뺏어가기만 한다 라는 인상을 심어주려는 의도 같아요
이지사가 경기도 100% 지급한것도 기본소득은 꼭 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엄청나게 억측인거같습니다만..ㅋㅋㅋ...
일단은 님의 의견에 일리가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궁극적으로는
조중동, 국짐, 엄중이측 그리고 관료들이
이재명의 베이스 정책이니까 반대하는겁니다
그리고 그 베이스 정책이 1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에서 효과를 아주 제대로 발휘했으니
이대로 간다면 이재명이 민주진영의 국민은 물론이고 아무리 못해도 중도진영의 국민 표를 모조리 가져가기 딱 좋은거거든요
일단 경상도에서도 이재명의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아주 조금이지만
그건 잘했다라는 반응들이 심심찮게 흘러나옵니다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자신들에게 느껴지니까, 보이니까 여기에 대해서 나쁘게 말할 이유가 없는거죠
그리고 홍가놈의 입장에서는 반대이유가 조금 다릅니다
1차로는 문재인 정부가 욕먹기 딱 좋잖아요 문재인 정부에서 자신들을 돈 관리하는 부서로 임명했으니까
자신들이 개판쳐야 문재인정부가 더욱 욕먹을 수 있으니까요 홍가놈이 누가 꽂은 놈인지는 다들 아실거고...
2차로는 관료들의 입지강화를 위해서 반대가 필요했던거죠 관료들이 그런 고집을 부리면 국민들한테 지지를 받는게 아닌데
우선 관료들이 이 나라에서 힘을 갖고 쥐고 흔들면 흔들린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관료들의 이 횡포를 막을것입니다
더더군다나 행정을 얼마나 경험했습니까 작은 시에서 도를 경험했으니
그는 충분히 관료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를 지지하는거고요
홍남기 다음에 어느당에 어디에 공천 받는지 지켜 봅시다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한 백화점, 대형마트가 있긴 있나요?
그 흔한 다이소도 사용가능한 곳은 몇개 안되던데...
거기다 계층을 나누는 효과도 있어요 신귀족층의 탄생이지요. 강남 아줌마들 “애들아 재난 지원금 받는집 애들이랑은 놀지마” 강남 초딩들 “ 누구누구내 집은 재난 지원금 받았대” ~
홍남기가 태생이 공무원이라
어느 정권에서 뭘 했든 큰 상관은 없지만,
특히 이명박근혜 때 요직을 거쳤던 놈이에요.
MB맨 박재완이 기재부 장관하던 시절
기재부 대변인 발탁을 시작으로
박근혜 때는 청와대 까지 들어간 놈이에요.
그런놈이 어쩌다 살아남아서
문재인 정부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나라에 인재가 없으면...
좀 무리가 있는 주장 같네요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범죄집단 취급하지 거기에서 나오는 고용만 생각해도 엄청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