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타고있는 하이브리드 차

그거슨 말리부 하이브리드.
4년 45000킬로 누적연비 17.2km/L
소나타 대비 주행질감이 나은 편이고, 고속안정성도 더 좋은 느낌. (아버지 차가 쏘하)
무엇보다 운전피로도가 좀 더 낮음.
도요타와 거의 똑같은 투모터 하이브리드라서 시내연비가 좋은 편.
그리고 내 기준 소나타보다는 더 예쁨.
단점으로는 현기차 대비 옵션이 좀 떨어지고 (통풍없음, 전조등 전구)
새차로 사기에는 가격이 높음 (그랜저급)
다만 한 3~4년 정도 된 중고로 사면 소나타대비 오히려 저렴함.
처음 나올때 친환경차 인증 못받았었는데,
신형(더뉴)이 인증 받으면서 소급되어서 중고차 구입 시 취득세 감면 가능.
장점이자 단점으로는 엄청 레어템이라서
서비스센터 가도 말리부 하이브리드는 처음봤다는 엔지니어가 많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