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 이게 왜나옴 하는 적폐 틀딱로봇들의 참전 이유

 

 

 

 

 

 

 

마징가, 겟타 시리즈

 

킹갓 근본들이라 이렇게 쓰는 것도 손가락 아픔

 

 

 

 

 

강철 지그

 

UFO로보 그랜다이저 

 

 

의의만 따지면 사실 큰 의의는 없으나 

 

일본에서보다는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 국민애니 취급을 받는 작품들

 

국내로 치면 메칸더나 그랑죠가 받는 취급과 비슷하다

 

 

 

 

용자 라이딘

 

선라이즈 최초의 로봇물이자 토미노, 나가하마 감독이 본격적으로 로봇물 맡기 시작한 작품

 

그 외에도 퍼건으로 대표되는 캐릭터 디자이너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본격적인 캐릭터 디자인 데뷔작이기도 함

 

사실상 선라이즈 계열 로봇물 대선배이며, 마징가, 겟타로 대표되는 서양식 디자인에 반하여

 

동양풍 갑옷 양식을 기조로 한 로봇 디자인의 시초이기도 함

 

심지어 내수에서는 인기도 많았다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 

 

초전자머신 볼테스V 

 

투장 다이모스

 

 

소위 나가하마 낭만 3연작이라 불리는 로봇물들

 

단명해서 아쉬운 나가하마 감독이 만든 로봇물 3연작으로

 

현대까지도 내려오는 로봇물이 자아낼 수 있는 드라마의 기초가 잡힌 작품

 

사실상 로봇물이라는 장르를 여기서 비로소 구분해내었다 할 수 있음

 

토미노 감독도 나가하마 감독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만큼

 

건담에도 영향이 매우 컸다

 

 

 

 

 

무적초인 점보트3

 

라이딘에서 시작된 토미노의 동양풍 갑옷 양식 로봇 디자인의 후계이며

 

본격적으로 토미노 식의 드라마가 발휘되기도 한 상징적인 작품

 

이 작품과 아래 서술할 다이탄3가 성공 못했으면 건담도 없었다

 

 

 

 

무적강인 다이탄3

 

점보트3 이후 나온 무적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선라이즈를 대표하는 로봇 애니중 하나며 시청률도 매우 잘나왔슴

 

이 애니는 위의 지그나 그랜다이저와 다르게 내수와 해외 모두 인기가 좋기도 함

 

토미노 초-중기 작품 중 토미노 특유의 가차없는 분위기는 약한 편이지만

 

대신 연출 능력이 부각되어 다른 의미로 중요한 작품

 

 

 

 

 

 

 

 

무적로보 트라이더G7

 

 

무적 시리즈 중 유일하게 토미노 작품이 아니지만

 

선라이즈 애니 중 시청률 1위의 기록이 있는 작품

 

참고로 평균 시청률 1위는 절대무적 라이징오다

 

 

 

 

 

 

막말로 얘네들 로봇물의 기초이자 근간인데

 

슈퍼로봇대전이라는 타이틀과 제작 배경을 생각하면

 

빼고 말하는 게 더 웃김 ㅋㅋㅋ

 

그건 그냥 로봇물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나 보고 싶은거만 보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