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 브라우니 팬아트.
제일 처음 그려본 시트 느낌의 그림입니다.
한창 장발브 뽕에 빠져있기도 했고,
격렬하게 그림으로 취업하고파져서 원화 학원 들어가기 전에 선생님께 보여드릴 견본으로 그렸습니다.
네코미미 중갑 탱커
학원 대기 시간동안 그렸던 무언가.
솔직히 왜 그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외주 받았던 히로인들.
시트라긴 뭣하지만 눈 정화용입니다.
장승맨
포폴 첫 장이자 학원에서 그린 첫 시트입니다.
선생님께 무진장 많이 배웠습니다.
수녀님
중간에 돈이 떨어져서 컨셉만 학원에서 잡고
일하면서 혼자 작업한 시트입니다.
역시 길을 잡아주실 분이 없다보니 겁나 힘들게 그렸습니다...
덕분에 해야할 것보단 하면 안될 걸 더 많이 배운 그림이에요.
마지막으로, 작업중인 천하대장쿤 일러스트
짬내서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당
팬아트를 못그리니 어디 올리기도 뭣하구
올려봤자 관심 못 받을 게 뻔하구
뭔가 벽보고 혼자 그리는 느낌이라 되게 고되네요...
어떤 취업준비가 안 그러겠냐마는
팬아트로 과분하게 관심을 받았던 경험이 있던 터라 그 짜릿함을 못 잊는 거 같슴다 힝잉
알바 열심히 뛰고 돈 벌어서 학원 재등록부터 해야겠어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 탭 체고얏!
느낌 미쳤다
수녀니뮤 느낌좋네
금손추
첩-첩산중 2021/09/23 07:10
느낌 미쳤다
aaaaa 2021/09/23 07:12
수녀니뮤 느낌좋네
Takodachi 2021/09/23 07:12
금손추
계속되는 흑역사 2021/09/23 07:16
장승맨 무장 멋진데
오버워치 하더놈이라
생리적으로 뭔가 거부감이 생겨
크윽...한쪽팔 의수...비대칭...코코볼
시발 코코볼 궤에에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