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실사화가 진행 중이었던 만화

9월 22일,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소니 픽처스 월드와이드 어퀴지션은 쿠루마다 마사미 원작 '세인트 세이야'의

실사 할리우드 영화판 'Knights of the Zodiac' 촬영이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Knights of the Zodiac」에서는, 고아인 주인공 세이야를, 아라타 마켄유가 연기한다.

그 외로 매디슨 아이즈먼, 디에고 티노코, 마크 다카스코스, 닉 스탈, 팜케 얀센, 숀 빈 등이 출연 예정.

어린 시절에 생이별한 누나를 찾는 세이야. 신비로운 여인 사오리(영명 Sienna)와

만나면서 자신의 운명을 맞이한다. 소우주(코스모)라 불리는 힘과 페가수스 성의(크로스)라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갑옷을 둘러싸고 웅장한 액션이 전개된다.

감독으로는 넷플릭스의 '위처'와 '어둠 속으로'에서 제작 총지휘를 맡은 

Tomek Baginski가 맡았고, 각본은 Josh Campbell&Matt Stuecken가 맡았다.

촬영은 헝가리와 크로아티아에서 실시.

일본 배급은 토에이가 맡으며 중국과 중동 이외는 소니픽처스 월드와이드 어퀴지션이 배급한다.

오늘 막 촬영 끝났다고 공표함.

쥐도새도 모르게 실사화가 진행 되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