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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죄를 고백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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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루리웹-7309663092 2021/09/22 14:15

    "아, 이제 좀 속이 후련하군. 들어줘서 정말 고맙소."
    "고맙긴요. 태워다 주셨으니 저야말로 감사하죠. 그런데 왜 그런 사적인 비밀을 저에게 털어놓으신 겁니까?"
    "간단한 이유요. 첫째, 당신은 내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이고, 둘째는 앞으로도 영원히 모를 것이기 때문이지."

  • 게이밍 야무 2021/09/22 14:15

    죽었으면 저 글을 못썼지
    아니면 저 글을 쓰는 사람이 그 뉴질랜드의 차주였고, 이 사람에게는 사람을 하나 죽일때마다 희생자 본인이라고 생각하는 인격이 하나씩 늘어나서
    저기다 글을 쓰고 있거나


  • Maximo
    2021/09/22 14:13

    기대...했다고?

    (WzIU51)


  • 루리웹-7309663092
    2021/09/22 14:15

    "아, 이제 좀 속이 후련하군. 들어줘서 정말 고맙소."
    "고맙긴요. 태워다 주셨으니 저야말로 감사하죠. 그런데 왜 그런 사적인 비밀을 저에게 털어놓으신 겁니까?"
    "간단한 이유요. 첫째, 당신은 내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이고, 둘째는 앞으로도 영원히 모를 것이기 때문이지."

    (WzIU51)


  • 게이밍 야무
    2021/09/22 14:15

    죽었으면 저 글을 못썼지
    아니면 저 글을 쓰는 사람이 그 뉴질랜드의 차주였고, 이 사람에게는 사람을 하나 죽일때마다 희생자 본인이라고 생각하는 인격이 하나씩 늘어나서
    저기다 글을 쓰고 있거나

    (WzIU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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