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 지나가면 갑자기 어디선가
"바닐라! 바닐라! 바닐라! 구인! 바닐라! 바닐라! 고수입!"
이런 중독성 강한 음악을 볼륨 엄청나게 틀고 다니는 광고 트럭이 지나감
일러스트부터 좀 수상쩍긴 한데 첨엔 뭔 파칭코 광고인줄 알았음
나중에 뭐지하고 검색해보니
여성을 상대로 유흥업소, 소프랜드, AV배우 채용 구인 담당하는 회사임...
길거리에서도 저렇게 당당하게 광고 하는거 보고 역시 일본은 일본인가 하게 생각 됨
저 바닐라를 거꾸로 읽으면 All in 에이브이
날씨의 아이에 나와서 난리난 그거네.
와
티볼리 이후 처음이다.
오 시발... 최근에 본 영화 첫 도입부에 이 트럭에서 주인공이 나오길래 지하 아이돌 광고 트럭인가 했는데 이런거였군
와 씽크빅 몇년했냐
용과같이는 현실이구나
개방되있는게 인상적이지
미친 눈이 엔이야
날씨의 아이에 나와서 난리난 그거네.
어떻게 보면 신주쿠를 완벽하게 재현한거긴 한데 ㅋㅋㅋ
그 부분 일본 사회 어두운 부분을 묘사한거라는 해석이 있엇지
대단하다 ㄷㄷㄷㄷ
창 녀 모집 ㅋㅋㅋ
왜구 클라스
오 시발... 최근에 본 영화 첫 도입부에 이 트럭에서 주인공이 나오길래 지하 아이돌 광고 트럭인가 했는데 이런거였군
케이트?
저러고 다니면서 안에서는 촬영중인건가...
당연히 아니지. 전부 연출이야.
저 바닐라를 거꾸로 읽으면 All in 에이브이
띠용?
라닐바
와 씽크빅 몇년했냐
와
티볼리 이후 처음이다.
어디서 주워 들음
그렇구나
와 처음알았어
검색 버튼은 왜 녹색이지? 생각했는데 아~ 라인이 주류였구나.
인식은 낮은데 구인은 또 공개적으로 하는구나...
날씨의 아이에서 바닐라 어쩌고 하던게 저런거였구나 ㅋㅋㅋㅋㅋ
눈에 하트뿅뿅은 익숙한데 눈에 달러랑 엔 박혀있는건 좀 적응하기 힘드네
어제본 넷플릭스 영화 케이트에서 시작부분이 주인공이 저거 타고 오던데..
아이스크림트럭? 이생각했는데 그런거였구나..
정보 고마워!
실제 저렴함!
저거 날씨의 아이에서도 나오지
음.. 역시 일본이니까 당연한거구나..
일단은 합법이긴 하니까
거기랑 중계해주는 업체도 합법이긴 하네
ㅇㄱㄹㅇ 애기들 따라부르는거도 들음
저거 날씨의 아이에서도 의도적으로 넣은 거 아니냔 썰이 있었지
신주쿠에서 지겹게 볼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