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치킨 드시고 싶다고 사준다고 해서 나보고 고르라고 했는데
내가 할머니 취향 치킨을 잘 알아서 그거 시킬라고 했는데
동생이 계속 이건 이래서 싫다 저건 저래서 싫다 해서
빡쳐서 동생한테 니가 골라라 그럼 새기야 윙,다리만 있는거 골라서 시켜라 해서 맡겨 놨는데
얘가 지 먹고 싶은거 순살 시켜서 할무니,엄마한테 쌍으로 꾸중 듣는중
이딴 치킨을 왜 골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꼬소하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할만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살이냐 대체
적어도 할머니가 혼낸걸 보면 어린애는 아닌 듯한데....
뼈바르기도 귀찮아서 순살 고집할거면 아예 갈아서 죽으로 먹지
순살이 맛있는데 왜 ㅂㄷㅂㄷ
동생이 초등학생~중학생이면 인정.
넘어가면 아직 철이없네 ㅋ
할머니가 저런말 한거보면 최소 고딩같은데 ㅋㅋㅋㅋ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어린이가했다고 할머니가 극질할거같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