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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

어쩌죠  새낀데  콧물 쥘쥘   생후 1개월??  탈진 상태 같아요
그나마 이 사진도 얼굴과 귀 닦은 후에요.
어미가 버린 듯해요.  꼴이  상거지꼴 ㅠㅠ
일단 병원 대기중... 멘붕이네요.  어쩌죠.   다시 버릴 수도 없고
 

댓글
  • 까망쮸비언니 2017/05/10 23:16

    크기를보니 혼자 움직이기는 어려운 크기고 어미가 물고가다가 놓쳤을 가능성이큽니다. 모성애가 무시못하게 강한동물이니 그렇게 쉽게 새끼 버리지 않았을거예요. 아가가 버려진곳 주변에 삼색이나 노란냥이가 있는지 잘살펴보셔요 분명찾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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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정난고양이 2017/05/10 23:52

    이미 사람손을 타서 있던곳에 데려다놓아도 어미가 안데려갈 가능성이 커요ㅠㅠ 병원진료받으셨으니 쫌만 잘 케어해주시면 하루가다르게 폭풍성장할거에요ㅎㅎ 키우실 여건이 안되시면 기운차링때까지만이라도 케어해주시고 임보나 입양알아보시면 좋을거같아요~ 한생명을 살리셨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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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ER 2017/05/11 00:20


    결막염이 조금 있고 나머지느건강하다네요 제 주머니에서 안나와요  원장샘이 미묘랍니다.
    모래와 사료 사와서 주니 배고팠는지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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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ER 2017/05/11 00:22

    제 무릎 앉혀놓고 쓰다듬어주니 기어올라와 저한테 입도 맞췄어요.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작업실 2층이 넓고 쾌적해서 지내긴 좋은데..  사료값 병원비 그런 건 별로 문제 안 되고요.   마음 정리 할 때까지는 일단 보살피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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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칭찬해~ 2017/05/11 00:28

    키울수없는 요건이 정 안되신다면 아기가 조금더 큰후에 입양보내는것도 방법이 될수있을거에요.좋은 인연을 만났으니 건강하게 잘 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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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두까기인형 2017/05/11 00:30

    고냥이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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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ER 2017/05/11 00:30


    발견하자마자 무게를 전자저울로 무게를 재어보니 500그람이 조금 안 되는 듯했고요.  엉덩이쪽은 똥 범벅.  얼굴과 귀엔 때가 새카맣게,  월령은 2~3개월 추정.  이가 전부 나서  사료도 잘 씹고요  많이 말라서 뼈만 남았어요.  잘 못 걷고 못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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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희고레 2017/05/11 00:37

    아넘나착하셔ㅠ스윗 이왕이렇게된거 잘키우셨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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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n:)day 2017/05/11 00:38

    아이고 간택당하셨는데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ㅠㅠ
    좋은일 잘보고 갑니다 !!!! 꽃길만 걷자  치즈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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