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입성하고 생긴친구였는데
그 친구덕에 온갖 유흥문화와 백화점 명품을 알게됬죠.
프랑스유학에 서울권 아파트에 아우디,
제주도에 팬션 사업하러 종종왔다갔다 하더라는..
그냥 부잣집 아들이구나 했고 보통 룸가서 양주먹을땐 새벽까지 안빼고 달리는 애였어요.
근데 어느 토요일엔가 "내일 교회 꼭 가야되"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아버지가 목사..
헌금으로 가족명의 사업도 돌리고 팬션도 돌리고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손절한 이유는 걔랑 놀다가 전재산 탕진하고
이게 가랭이 찢어지는 거구나 하고 손절했습니다.
덕분에 세상을 알게됬다. 그립네
(목사아들이라는게 거짓 이었을수도 있음 : 뒷조사 해본건 아니니까요)
https://cohabe.com/sisa/2150923
친구중에 목사아들래미 간단 썰 (지금은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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