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청와대 인근에서 권총 실탄을 소지하고 배회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10일 청와대 인근 주민들이 새 대통령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인 장소에 실탄을 둔 채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 김모 씨(28)는 9일 오후 3시 20분경 청와대 사랑채 건너편 버스정류장 의자에 외국산 권총 실탄을 손목시계 등 소지품과 함께 두고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잠시 자리를 떴다. 당시 청와대 주변을 경호하던 경호실 소속 경찰부대원이 실탄을 발견하고 김 씨를 붙잡아 서울 종로경찰서에 넘겼다. 김 씨는 다리를 절면서 횡설수설하며 청와대 주변을 배회하다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ㅎㄷㄷ
약먹었나... 대통령 없어도 경비 삼엄한데가 청와대인데 거기서 실탄 총을 들고...
내일 거기서 취임식 아닌가..
이렇게 허술하게도 실탄이 국내로 반입되네요...
미친ㅅㄲ
어디서 났는지 추적하겠네요
그런데 만약에 저사람이 암살자였고 문대통령 암살을 성공한다고 치면 대통령직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홍이됨?
와 이거 진짜 뭐임?? 설마 진짜로 암살 계획?? 너무 희안한 일이 많이 일어나서 솔직히 가능성이 있어보인다는게 더 화남..
이거 철저히 배후를 수사해야 돌 사항인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총을 두고 담배피러갔대
또 조현병드립을 들어야 하는건가요?
우와 저 경찰관 특진이다...
만약 누군가 암살을 계획하고
적당히 미국 국적의 정신이상자쯤으로
물타기 하면 총기 유통경로나 이런저런
복잡한거 대충 뭉개고 갈수 있으니까...
소설을 쓰자면
저사람은 암살자라기보다는
실탄 전달책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실행자는 따로 있었겠죠
그리고 저사람 한명일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봅니다.
아마도 다른 전달책이 또 존재할겁니다.
경비를 철저히 해야할듯
취임식때 경호 철저히 해야합니다
영화 더블타켓의 한 장면처럼... 사전답사와 무기 및 실탄 은닉...?
다리 저는건... 연기...?
이래서 거동수상자는 간첩신고하라고했던가...?
누가 그러더라...
좌파 문재인이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이 유력해보인다고...
미국은 한국을 하부조직 대하듯이하며 주권국으로 인정하지않는 인식에서 전환이 필요하다고...
그러니, 거기에... 미국이 가만히 있지않을거라고. 망치로 암살할거라고...
한국지부 새끼들이 아니라,
이젠 본토에서도 밀파하는건가...?
미국국적자가 뭐하러 한국서 실탄을 흘리고 다녀...?
군사정권 패거리들이... 또 다시 문세광 쇼를 재현하려고한건가...?
육영수를 암살한건... 박정희 근접 경호원이더만...
문세광 저지하러 무대위에서 달려나가는척. 겨드랑이쪽에다가 경호원이 총구를 대고 발사해서 육영수 피격돼서 쓰러짐.
너무 앞서나간 허황된 음모론이지만, 배후가 미국이면 영구히 못 밝혀냄.
배후가 미국은 아닌 것 같네요...미국국적자는 그냥 눈 가림용인 거 같고....아 진짜 왜ㅠㅠㅠㅠㅠㅠ꺼줘어!!!!!!제발ㅠㅠㅠㅠ
미국 언론이 문재인을 협상가라고 표현했고 그걸 보면 자신들을 도와 줄 인물이라고 생각하지 배척해야 될 인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역대 미국 대통령 암살범들도 대부분 정신이상자들 하지만 진짜로 이들이 정신이상자였는지는 확인할길이 없음.
이맹뿌가 시키드나?
혹시나 모르니 방탄조끼 꼭 입으시길...ㅠㅠ
이 시발늠이. . .!
실탄을 두고 가면 누가 집어서 갖고 있던 사제 총 같은 걸로 미친 짓을 하려고 한 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광화문으로 옮기기 전에 경호 문제는 정말 확실히 해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