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홀로라이브 EN - HoloMyth 소속의 가우르 구라.
데빌 메이 크라이5를 플레이 하며 캐릭터들의 어썸한 액션, 단테의 기행을 보면서 찐텐으로 좋아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줌.
이미 저때부터 소녀팬의 낌새가 보였다고 할 수 있다.
(구라의 데메크5 번역 클립이 궁금하면 이 채널에서 많이 볼 수 있음)
"If you want it, then you'll h에이브이e to take it."
데메크5를 찐텐으로 재밌게 즐기던 모습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지, 이후 데메크 소재의 2차 창작도 많이 쏟아져 나왔을 정도.
구라 본인도 데메크5가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는지, 삽입곡인 데빌 트리거를 가라오케 방송에서 몇 번 불러주기도 했다.
하지만 팬들은 그림이나 영상으로는 모자랐는지, 구라의 생일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해 cameo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모금까지 했는데,
(#)
그렇게 만들어진 실제 버질 성우, 단테 성우의 생일 축하 동영상을 받은 구라는 울먹이면서 감사를 표했고, 그야말로 최고의 생일을 보낼 수 있었다.
이렇게 구라에겐 데메크5가 정말 좋은 경험으로 남았는지, 이후 이전 시리즈까지 관심이 생겨서 플레이를 해보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데메크3 초반부터 단테를 보며 좋아 죽는 구라.
8월 29일, 데메크3 엔딩 보는 날이라고 귀한 상어냥이 의상까지 꺼내서 방송하는 구라.
보통 엔딩을 본 이후 남은 짜투리 컨텐츠는 관심이 적어지기 마련인데, 구라는 마침내 버질로 플레이해볼 수 있다고 엄청 좋아한다.
처음으로 A랭크를 받았다며 좋아 죽는 구라.
그 유명한 차원참(저지먼트 컷)을 처음으로 직접 써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구라.
그렇게 데메크3도 잘 즐기고 마무리. 물론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후 2 또는 4를 플레이 해보고 싶다고 얘기했다. (뭘 먼저 해볼지는 본인도 모른다는 모양)
이렇게 데메크의 구라 안에서의 인식, 그리고 팬덤에서의 영향력도 커졌는지 구라는 이후 다른 게임을 할 때도 버질이나 단테를 자주 언급하게 되었고, (예 : 림 월드)
리스너들도 데메크 등장인물 컨셉으로 슈퍼챗을 쏘고 가는 등 구라의 방송에서 데메크는 일종의 밈으로 자리 잡아가는 중. (거의 버질 위주지만)
당장 오늘 방송에서도 "WEST OF LOATHING"이라는 게임을 끝내고 슈퍼챗 잡담을 하면서 데메크, 버질 얘기가 나오자 빵 터지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버질과 파워 드립은 이제 거의 필수요소 수준. 앞으로 구라와 리스너들의 데메크 사랑이 어디까지 갈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생일축전에서 파워 타령만 하던데
원래 홀로라이브 좋아하던 씹덕이 우연히 구라 다키마쿠라로 모드 맨들었던거
프라먀 2021/09/04 14:16
생일축전에서 파워 타령만 하던데
Le_Olis 2021/09/04 14:18
버질 성우분이 컨셉을 잘못잡은거같긴 했어
우리어머니z 2021/09/04 14:16
데메크 좋아한다니 호감이 가는구만
THINKDICK 2021/09/04 14:17
우리 버붕이, 사고는 많이치고 다니고 성질머리도 못난 놈이지만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법의 소라고둥 2021/09/04 14:17
2는 안돼! 2는 개똥겜이야!
마법의 소라고둥 2021/09/04 14:19
시발 총만 쏴서 다 깨지고 옆으로 회피할때 옆구르기가 아니라 만세하고 옆돌기를 하는 개똥겜이라고! 차라리 1을 해!
mysticly 2021/09/04 14:17
데메크 2는 좀...
Le_Olis 2021/09/04 14:17
2는 안되 2는..
오오조라스바루 2021/09/04 14:18
사실 저 베개 모드는 좀 다른게..모드가 구라 데메크 플레이보다 먼저 나왔음..
오오조라스바루 2021/09/04 14:20
원래 홀로라이브 좋아하던 씹덕이 우연히 구라 다키마쿠라로 모드 맨들었던거
왓슨 아멜리아 2021/09/04 14:23
서순이 뒤였네. 반영 완료
욕망의항아리 2021/09/04 14:18
뭐야 구라 보러 채널 가니까
히오스 한 왓슨영상이 있네 ㅋㅋㅋㅋㅋㅋ
Rosen Vampir 2021/09/04 14:18
버질도 추질도 아니고 구질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