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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 선택해야 할 업종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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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도 믿을게 못됨
현직 노가다 입니다 . 믿지 마세요
이게 뭐 일일이 따져서 될일은 아니긴 한데 ..
시스템이 엉망입니다.
소비자는 인테리어 업자에게 인테리어를 맡깁니다.
인테리어 업자가 자신의 팀원들로 모두 인테리어를 할까요??
여기서 모~~~든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청입니다 .. 하청!!
예를 들면 인테리어 업자가 인테리어 건을 따내면
철거 .. 전기 .. 목수 ... 타일 .. 설비 등등
여러 업자들을 불러 모읍니다
그리고 일을 시킵니다 ..
다 따로 놉니다 개네들 하고싶은대로 합니다
수십가지의 업종을 인테리어 업자는 관리 감독을 할수 없습니다
인테리어 업자도 떼먹어야 하고
그 인테리어 업자가 하청을 준 전기 설비 목수 그 얘들도
또 사장이 견적 떼먹어야 합니다 ...
....... 서로 남는 돈 먹을려고 아웅다웅 치열한데 ..
하청에 하청에 하청을 줍니다...
소비자가 넉넉한 돈으로 인테리어를 맡겨도 ...
개 거지발싸개 처럼 되는겁니다....
더 웃긴게 뭔지 아세요?? 인테리어 업자가 정직하고 잘해줄려고 해도 그 하청업자가 벽지나 바닥 혹은 욕실 욕조등에
아무도 모르게 엿같이 굴어놓으면 인테리어 업자도 알 방법이 없습니다
개네들도 결국 직영이 아니고 하청이거든요..
건설사 중에 중소규모 종합건설사 들도 똑같습니다...
https://ohou.se/advices/1972
인테리어 계약서 주의사항 참고하세요
아는 동생도 1억짜리 인테리어 소송 걸었는데...
급 공감가네
사회 전체가 정직하지 못하고 서로 계속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점점 치닫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알아야 될꺼 많은데 그거 다볼 정신 없으면
딱하나만 보세요
견.적.서
하청업자는 제대로된 세부 견적서 못뽑습니다.
그냥 견적서 자체가 성의가 없습니다.
견적서만 유심히 보시고 구두로 약속한건 그냥 잊으세요 생각하고 있어봤자
선택에 방해만 됩니다.(구두로 약속했는데 견적서에 없다? 그럼 없는겁니다.)
현직 인테리어 업자 입니다...
대부분 비슷하신 의견들 같습니다
여기서
닉네임 방구벌레 님의 말씀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말씀 드린 시스템으로 공사를 진행해요
잔 그분들이 할수있는 목공 도배 전기 타일등등 하질 못 합니다. 대부분 저보다 연배시고 몇십년 하셧 단대로 본인의 노하오로 작업들을 진행합니다 쉽게 얄려구 해요
그럼 저같은 인태리어 업자는 뭘할까요 아울리지 안는 각공정들의 순서를 정하고 그분들이 할려는 자기만의 망식을 못하게하여 정확희는 저의 의도로 설계대로 진행시키는것 이게 저희가 하는 방식입니다 전기 목수 몇년을 같이 일한 팀 입니다
하청이지요 목수 기준 일당25만 반장 35 만 목수2에 자재까시 하면 하루에 100정도 공사 금액이 들어요 누구나다 하청으로 일하는거 아닌가요 월급쟁이도 회사에서 급여라는 면목으로 하청 주는것이구요
막말로 5000-만원짜리 공사를 짐행해서 순수이 1000만원 뽑았어요 눈탱이 맞은 걸까요 회사 설께직원 급여 사무실임대경비 공과잡비 중요한 제 일당 이거 뻬서 150만 남으면 순주 이익이 150뿐인거지요 여기에는 일년동안 하자 보수 금액도 폼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아주 일부 본인이 타일 설비 목수 다 하는 팀이 있어요 한두 명정도로 이런곳이 위험해요 얇고 넓은팀
두서 없었는데 인천쪽에 일이하나 들어갈 예정입니다 분위기는 1000원에 버거킹 햄버거셋하나 원하시고 되도록 식지않고 빨리가져다 달라고 하세요 ㅎㅎㅎ 전그돈으로 장을봐서 최대한 빨리 바거킹 셋트를 만들러 지금 이시간에 일아나 준비중입니다 둣 이야기는 오후에 이건 싸오자는 글이 아니에요 긴글 감사합니다
비몽사몽이라 오타가 많아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