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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던 시절 창문 (有)

A7M06415.JPG
비오고 나면 나무 불어서 안 열림
바람 불면 거진 다 들어옴
겨울에 단열 안 됨
등등 아직도 남아있는 이런 창문 볼 때마다 어렵던 시절 생각이 나네유 ㅠㅠ
몇 년 지나서 갈색 알미늄 샤시 창문일 때
레일 바퀴 닳거나 레일에서 이탈했을 때
쇠 끼리 부딪혀서 나는 끼이이이잉익~~~~~
소리 생각하면 지금도 소오름 ㅎㄷㄷㄷㄷㄷㄷ
댓글
  • 험프리박 2021/09/03 14:36

    그래도..
    초가집 보다는 발전된 창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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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21/09/03 14:36

    바닥에 초를 많이 칠하고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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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복도로사진쟁이 2021/09/03 14:38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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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raft~* 2021/09/03 14:36

    아재 중의 아재로군요.. 갈색 샷시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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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복도로사진쟁이 2021/09/03 14:38

    ㅎㄷㄷㄷㄷ
    많이 아재는 아닌데 어릴 때 어렵게 살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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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더스트리아 2021/09/03 14:37

    겨울엔 유리장에 성애가 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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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복도로사진쟁이 2021/09/03 14:39

    ㄷㄷㄷㄷㄷㄷ 호 불어서 그림 그렸던 기억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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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릴라뽀S 2021/09/03 14:37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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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복도로사진쟁이 2021/09/03 14:39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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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21/09/03 14:41

    희안하게 저런집이 있는곳에 놀러 가면 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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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베넷 2021/09/03 14:44

    운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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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 2021/09/03 14:45

    아직도 시골가면 저런 창문인 집들 자주 보이는데... 폐가인가 싶어서 보면 거주하고 생활하는 집들이더라고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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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플그린 2021/09/03 14:52

    유치원 다닐때 살던 아파트 실내창문이 나무틀이었는데.. ㅋ 벌써 40년 가까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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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kitaka™ 2021/09/03 14:52

    창문뒤에 누가 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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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슛팅스타00 2021/09/03 14:53

    천정에 타이어 몇개 올리고 쥐 지나가는 소리 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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