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보험회사에서
신종 코로나에 걸리면 최대 10만엔을 지급하는 보험을 판매.
일본 내 감염확산 정도에 따라 보험료가 890엔에서 2270엔까지 변동하는 설계였으나
상정이상의 감염확대로 가입자들에게 최대 보험료를 받아도 손해가 나버리는 사태가 발생.
이에 해당 보험의 판매를 중지하고 신규 갱신도 중단함
일본의 한 보험회사에서
신종 코로나에 걸리면 최대 10만엔을 지급하는 보험을 판매.
일본 내 감염확산 정도에 따라 보험료가 890엔에서 2270엔까지 변동하는 설계였으나
상정이상의 감염확대로 가입자들에게 최대 보험료를 받아도 손해가 나버리는 사태가 발생.
이에 해당 보험의 판매를 중지하고 신규 갱신도 중단함
그래도 있는게 훨남 중병걸린 가족 있어봄 알게됨
저런거 보면 보험이란 것도
걍 고리대금업자들 돈놀이여
저런거 보면 보험이란 것도
걍 고리대금업자들 돈놀이여
그래도 있는게 훨남 중병걸린 가족 있어봄 알게됨
코로나 사망보험이었어야지 걸려야 준다는건 나 너희들에게 돈을주고 싶다와 비슷할것 같은데
공기감염도 아닌주제에 전례없을정도의 전파력인데 너무 얕봤군
기획자는 짤렸을까 감봉조치로 끝났을까
저러면 보험회사 신뢰도가 바닥되버려서 회사 이미지도 실추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