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무 일찍 잠에 드는 바람에 새벽에 일어났음..ㅎㅎㅎ
내일은 아니 오늘은 급한일이 없어서 조용한 서울새벽을 느껴보네요. (하긴 옛닐부터 새벽에 차몰고 돌아다닌 바릇인듯...)
그건그렇고 핸드폰으로 글작성 할려니 속터지는군요. 
힌강쪽은 이시간에 길 안믹히고 정말 좋더굼요.
https://cohabe.com/sisa/2137874
잠이 인와서 잠시 새벽 드라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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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디 X1 맞나요?
구닥다리 E82에유...
한국 오셨나보네요...
서울에 텅빈 강남이나 한남동 이런데 돌아다니면 되게 기분 묘합니다 홍대나 신촌 건대 이런곳은 젊은애들 때문에 밤에도 붐비는데 증권가 라던가 회사바글바글한 빌딩촌 주변에는 차 싹다 사라지고 택시랑 청소차량만 돌아다니는데 뭔가 아침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는것 같아서 기분 묘해져요...
그리고 창문열고 노래끄고 다니다보면 그 새벽공기의 묵직하고 습한 냄새가 은근히 중독성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