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르랑 야옹야옹소리내는어플로 잡아왓어여 휴....
집안 들어오자마자 삼촌한테 깔짝대다가 주걱으로 한대맞음.
자꾸 문을열고나가네요....-_- 사춘기는 언제끝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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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출신 저희 호두도 2번 창문 열고 도망가고 1번은 옥상출입방문 열고 도망가서
추노해서 잡아왔었네요....
사실...두 번은 잡아온 건 아니고 지가 저녁에 배고파서 저희 집 대문에 앉아있는걸 잡아왔었네요 ㅡ.ㅡ
길냥이 시절 저희 집에서 항상 밥을 먹고다녀서 그랬나 봅니다. ㅋ
저는 캔따는 소리에 달려오더라구여 ㅎㅎ
아 진짜 저번에 도망갔을 땐 얼마나 놀랐던지...
세상없는 겁보 주제에 우다다 하다가 문이 열려있으니 나간 거 같은데....
우리 동네엔 코요테도 있어서 기겁하고 찾았네요.
결국 정신이 돌아와서 혼비백산 해서 집앞에서 냐옹냐옹 하고 있더라는...
파이리 시선강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고양이 데려와서 이삼주 있다 탈출하면 멀리도 못가고 바로 화단이나 차밑에 있더라구요 세네달 지나면 현관문 열고 궁뎅이 밀어 나가라구해도 절대 안나갈라구함 그때는 집안이 지 구역이니깐
저희애들은 산책용 지붕이 따로있어요. 베란다 통해서 나가는데, 문 열어놓으면 구르고 놀다가 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