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버거 만들어 봤습니다..ㅋ

엊그제 한번 만들어봤는데 인생 버거의 맛을 느껴서리..
오늘 자신감 있게 다시 만들어봤는데 실수로 계란후라이하고 치즈를 안 넣어서 실패..ㅜㅜ
그리고 가장 문제는 만드는 시간이 30분정로로 오래 걸리는거...ㄷㄷㄷ
그래도 재료비는 그닥 많이 안 들지만 만들고 나면 뿌듯한 만족감이 높아 다행입니다..ㅋ

버거빵을 구하는게 가장 어려웠...ㄷㄷㄷ
강릉엔 코스트코가 없어요..ㅜㅜ
버터를 조금 풀어서 살짝 빵을 굽고..

임아트표 마늘 패티를 굽다가 육수가 조금 나오는 싯점에 양파 슬라이스를 같이 굽습니다.

토마토도 슬라이스로 올려주고..

일본 사세보 버거에서 힌트를 얻어 베이컨도 구워 넣었습니다..ㅋ

감자튀김도 튀겨서 양파 슬라이스와 함께 올리고..

양상추도 올렸...
허니 머스타드 소스와 머스타드 드레싱을 적당히 뿌렸 습...ㄷㄷㄷ

고정 시키는 꼬챙이가 없어서 나무 젓가락으로 임시변통...ㅋ

계란후라이하고 치즈가 안 들어가서 3% 아쉽지만...
직접 만들었다는데 의미를 두고 맛있게 냠냠 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