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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게 다있냐
쯔쯔???
장인어른을 친근하게 불러 영감탱이라고 한다면,
홍 후보는 오늘 당장, 기자 회견하여
"영감탱이들, 나좀 뽑아주세요" 라고 핫기기 바랍니다.
26년간 냉대하던 장인을
친근하게 영감탱이라고 불렀다?....
쫌만 더 친했으면 강성귀족영감탱이 되실뻔...
장인어른이 니 친구가?
대선에서 낙방한 홍준표, 그의 며느리가 친정에 돌아가 시댁 분위기를 전하는데....
" 우리 영감탱이 기분이 안좋아 " ㅜ.ㅡ
지금은 안친한가 보네요.
장인어른이라고 꼬박꼬박 존칭이네.
뻥치지마소.
내 갱상도서 40년 살았는데, 장인을 영감재이라고 부르는거는 욕할때 빼고는 몬들어봤소.
나이많은 어른들이 친구들이나 가까운 사람하고 얘기할때도 한번씩 그라지마는...대놓고 다른사람 듣는데서 내 장인을 영감재이라고 누가 한다카데요?
구라도 그럴듯하게 치든가, 아무도 모르는거로 쳐야지...갱상도 인구가 얼만데 개구라를 치노?
경상도 아무데나 갖다붙이네 영감탱이가
저기 홍준표 페북 댓글을 봣는데 영감탱이라고 부르는 게 츤데레라네요ㅋㅋㅋㅋ아닠ㅋㅋㅋ
영감탱이라 불렀다가 빠마래이 맞겠다 이 인간아
니도 느그 손주들이 니한테 영감탱이야 오랜만이다
이 소리들어라 친근하게
ㅎㅎ문재인부터가 부산사람..ㅋㅋ 경남 싸잡아 얘기하지말고.. 본인집안이 콩가루집안인걸 인정하시길..
누가 검사출신 아니랄까봐 영감 입에 달고사네
헐.... 우리 남편이 만약에 이런식으로 우리 아빠를 호칭했다면 부부싸움 끊이지않았을 것이다.
우리 남편은 장인어른을 애틋하게 친근하게 생각해서 부른 호칭은 아버지 라고 했다. 그냥 아버지...
지금도 돌아가신 장인어른에 대해 호칭할때 아버지라고 한다.
며느리가 꼭 홍후보님 영감탱이라 부르길 바랍니다 ^^ㅋ
경상도 사람들은 부모에게
영감탱이라고 한다고??
주변 경상도 출신들한테 물어보니 다 개소리라네요
...쌩또라이
내 장인은 아니지만 기호2번 영감탱이 참 ~
나도 막 영감탱이라고 불러도 되겠죠? 이 영감탱이야~
친근하죠? 영감탱이~
무슨 이게 개뼉다구 같은 말이야 도대체!!
그럼 장모는 할망구냐 ㅡㅡ
예전에 어떤 장관이 ㅅㅂ 을 감탄사 라고 하더니..
영감탱이 아직 안뒤졌드나?
어디서 버릇없이!!!!!
영감탱이??????
하이고 영감탱이가 별쑈를 다하네
할배요 헛소리 찍찍하지 마이소
나도 경상남도 진해에서 태어나서 마산에서 자랐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고향은 경상남도 함안...
우리 처가는 대구이고 장인은 김천 장모님은 의성인데...
우리 장인한테 영감탱이라고 하면 귀싸다구 맞을듯...
준표어로 정확히 번역하면
장인어른 잘 계셔?
는
그 영감탱이 아직 안뒤졌나?
입니다
본인이 장인을 친근하게 영감탱이라 부른다니 이해해 줍시다
대신 우리가 그런 인간을 친근하게 막되먹은 놈이라 부르는 것을 당신도 이해하소
에라이...
즈그 장인도 그래 부르는데 남의 부모 뭐라 부를지 무서워서 묻지도 못하긋다
TK에 딸 가진 부모들은 호구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단 말 모르오?
전쟁이 언제쩍 일인데 아직도 빨갱이 쳐들어온다는 말에 벌벌 떨며 사람아닌 사람 찍소?
답답하오 참
버릇없는 녀석이로세...63살 먹도록 싸가지없는건 평생 그렇게 살아왔다는건데
참...부끄럽다
그릇이 이렇게 작을 수가 있나 ㅋㅋㅋ
이딴 새끼가 대선후보로 나오다니...
영감탱이...ㅋㅋ
울산에서 40넘게 살았지만 어른 면전에 저 말 썼다가는 호로쌍놈 소리 들음.
물론 갱상도 말투가 다른 지방사람들이 듣기에 좀 싸가지없는 말투로 들리긴 할건데...
영감탱이라니~~
같은 나이대의 노인분들이나 이 영감 저 영감하는거지...사위가 장인에게 절대 저런말 안함~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아.. 경상도 사는 사람들은 다 그렇구나..
근데, 나도 고향이 경상도인데.. 저따위 호칭은 쌍욕할때 빼곤 없는데...
도대체, 가족을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저 홍가놈 자식들은 뭐라고 생각할꺼야..ㅋㅋ
아니 저 홍가놈 사위나 며느리는 홍가한테 뭐라고 할지 정말 궁금하다..ㅋㅋ
본문 내용과는 상관없는 질문이입니다만...
문재인후보의 대국민호소문을 활동하는 밴드에 올려도 선거법 위반은 아니죠?
문용식의 실수가 만회됨, 홍준표"경상도에선 영감탱이 친근한 사이에 쓰는 속어"
분명 이 기사를 본 경상도 여인과 결혼한 사위들은 한번씩 생각을 하겠죠..ㅎㅎ
그럼 홍준표 찍는다는 장인어른이 있으면 면전에서 영감탱이라고 불러드리면 기뻐하시겠군요?!
홍후보 영감탱이
난 여태 영감쟁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는 대부분 어르신들이 서로를 늙었다고 낮춰 부르는 거랑, 중년들이 모여있을 때 장인이나 아버지를 친구들에게 낮춰 부를 때인데?
화투판에서 "저 영감쟁이는 언제와?" 하거나
친구들끼리 "우리 영강쟁이가 자꾸 뭐라칸다"
불러도 친근감보다는 얕잡아보는 듯한 어투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