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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호기심천국이라는 예능이 있는데 사람들이 궁금해 할만한 컨텐츠를 대신 해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단순호기심뿐 아니라 논란될만한 소재들이 꽤 많이 나왔는데..
예를들어
동물 낙법 실험이라던가 (높은 위치에서 동물 떨어트리기고 낙법능력 테스트하는것이었는데
매트릭스는 있었으나나 위험할수있는 상황)
동물한테 음주시키고 흡연시키고 취하는지 안취하는지 테스트하기등
만약 지금 했었으면 방송국 터질만한 컨텐츠를 진행했었음
저때 무명 개그맨 개그우먼들 실험맨 하다 많이 다쳤다고 하드라
매트릭스 안에서 실험한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 기준으론 방송국 폭파될 방송 많았지…
그 제일 웃겼던게 똥마려운 사람에게 결승점 까지 빨리 뛰게 하는 거 똥마려우니까 자꾸 가다서고 똥폼 잡고
괜찮은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힘들게 어디 멀리 붙잡고 가다가 중간에 힘빠졌을때 응원단이 응원가 연주하니까 다시 힘이나서 건거가는거..
매트릭스 안에서 실험한거야?
그 제일 웃겼던게 똥마려운 사람에게 결승점 까지 빨리 뛰게 하는 거 똥마려우니까 자꾸 가다서고 똥폼 잡고
"똥"폼
괜찮은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힘들게 어디 멀리 붙잡고 가다가 중간에 힘빠졌을때 응원단이 응원가 연주하니까 다시 힘이나서 건거가는거..
저때 무명 개그맨 개그우먼들 실험맨 하다 많이 다쳤다고 하드라
ㅇㅇ
인력을 믹서기로 갈듯이 갈던 시절...
이거 그때는 재밋게봣는데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 기준으론 방송국 폭파될 방송 많았지…
근데 지금은 유투브에서도 많이 하지 않았냐
sbs 호기심천국, kbs 스펀지
궁금증 풀어주고 그러는 프로엿는데
요즘은 유튜브들이 해주고 있지
풍선 몇개 메달아야 어린아이가 뜨는지가 가장 기억에 남네
본문 짤이네ㅋㅋㅋ
이거 중고딩때 과학선생이 자주 틀어주던 그거네....
아니 개에게 포도먹이면 안되잖아
동물낙법이라고 하니까 고양이 떨어질 때 무조건 자세잡는거를 호기심천국으로 배웠던거 생각난다
어릴때 재밌게 봤음
별의별걸다했는데
인터넷초기시대라그나마불안탔지
아니었으면 진짜... 어휴
아르키메데스의 거울 실험한거 기억나는데
저때 박소현 눈나 나올때 좋았는데 아직도 예쁘시더라... ㄷㄷ
그때니까 가능했고
그때라서 볼 수 있던거지
사실 지금도 보고싶긴 하다
대신맨때까지도 지금하면 방송사 터질만한 거 꽤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