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군대는 건조기가 따로 없다보니 저렇게 비닐하우스를 만들어서 군복을 말리고 그랬음
워커도 저기서 말리는데 당연히 밀폐된 공간에서 말리면 냄새나기 때문에 비나 눈오는 날만 제한적으로 사용되었음
요즘도 시설 열약한 부대는 아직도 남아 있는걸로 추정됨
옛날 군대는 건조기가 따로 없다보니 저렇게 비닐하우스를 만들어서 군복을 말리고 그랬음
워커도 저기서 말리는데 당연히 밀폐된 공간에서 말리면 냄새나기 때문에 비나 눈오는 날만 제한적으로 사용되었음
요즘도 시설 열약한 부대는 아직도 남아 있는걸로 추정됨
딱 봐도 전형적인 한국 군대 ㅋㅋㅋㅋ
그냥 한국 그 자체 ㅋㅋ
흙냄새 + 꿉꿉한 빨래냄새 + 땀냄새 + 높은 온도 + 높은 습도 씻팔
저긴 관리 잘 되었네. 나 있던곳은 비닐 다 찢어져서 빨래 널지도 못했음
어린 놈의 쉐끼가 마 앉아봐라
비오거나 하면 전투화도 저기서 닦지않나
으 이걸 누가알아요 틀딱님아;
어린 놈의 쉐끼가 마 앉아봐라
적어도 우린 폴리카보네이트였는데ㄷㄷ
비오거나 하면 전투화도 저기서 닦지않나
우욱 씹
15년전 기억이 몰려 온다
15년전 냄새가 왜 지금 느껴지는거지
흙냄새 + 꿉꿉한 빨래냄새 + 땀냄새 + 높은 온도 + 높은 습도 씻팔
개구리당
훈련소때 저거썼는데 ㄹㅇ 존나빨리마른다
전투화는 전투화 건조기 따로 있음
딱 봐도 전형적인 한국 군대 ㅋㅋㅋㅋ
그냥 한국 그 자체 ㅋㅋ
저긴 관리 잘 되었네. 나 있던곳은 비닐 다 찢어져서 빨래 널지도 못했음
한겨울에 밖에다가 널면 얼어버리는 마술
여름 태양 빛 쨍쩅 할 때 저기 좀만 널어놔도 그냥 말라버림
우리부대는 헬스장을 저리 지었었는데 ㅎㅎㅎㅎㅎ
저거 속옷(특히 양말) 분실이 자주발생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