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오유에 진심인 유저'를 보고나니 갑자기 "그래 나도 해보자" 하는 도전 정신이 생김
이틀정도 도전해봤는데 힘들지만 나도 꽤 올린거 같은데? 하고 확인해보니 12개... 헤비업로더분들이 대략 20분동안 올린것보다도 적은것 같은..ㅋㅋㅋ
그냥 막연하게 쉽지않겠지 생각은 했지만 막상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어할 수 있는 자료 찾아보고 편집하고 등록하고 하는 과정이 생각보다도 꽤나 빡센일이었고 무엇보다 글하나 등록하고나면 댓글은 달렸을까? 베스트는 갔을까? 베오베는 갔을까? 수시로 들락날락하면서 확인하고 베오베 못가면 이게 뭔가 은근 아쉬움..
부지런하면서 댓글이나 베오베 가고 못가는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야 가능할 듯
결론 :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었다.
헤비든 아니든 모든 업로더분들 감사합니다. 추천 많이 누를게요.
댓글만 전문으로 쓰는 입장에서 헤비 댓글러도 대단해 보임.
그와중에 짧고 굵은 문제가 대단해 보임.
제 경우에 솔찍히 글빨 없어서 장문으로 쓰는 경향도 있고요. 그만큼 실수하는 말도 많아서 하지 말아야 할 말도 많죠.
내가 다이어트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 헤비 업로더의 이름에 단 한글자라도 닮기 위함이오
전에 잠깐 했었지만 힘들긴하죠 ㅎㅎㅎ 다른사이트 최신자료-퍼나르기 반복ㅎㅎㅎ
헤비업로더도 힘든 일이죠
글 하나쓰는것도 힘든데 매번 올리기가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