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후현 미노카모시의 시장인 후지이 히로토
84년생 젊은 시장이기도 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멋진분이시다
그러던중
홋카이도가 은수저로 꿀빨고 있는것을 보고 뭔가 느끼셨다.
아! 애니메이션으로 관광산업이 될수 있구나!
그래서 낙점한게
농림
뭐 농림의 무대가 미노카모시...
농림 애니화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우리 젊은 시장님은
직접 농림을 홍보하기 시작함
이걸 위해 기후현 축구팀과의 콜라보레이션
농협, 지역철도 회사와도 콜라보레이션을 하는등
아주 본인이 영업사원이 되어서 농림을 띄우려고 열심히 노력하심
지역홍보를 위해 도쿄에서 홍보를 하는등
열심히 정말 열심히 홍보를 하셨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완성되었고
마을회관에서 대망의 첫 상영회가 열렸는...데...
...
...
...
* 은수저와 다르게 농림은 섹드립이 가득한 작품이다
* 어쨋거나 저쨋거나 마을홍보는 충분히 되었다고 한다(...)
할아버지: 섯어!!! 섯다고!!!!
아니 자 양반은 그엏게 몸소 홍보하고 다녔는데 작품을 안 본거냐 아니면 알고도 당당하게 어르신들한테 보여준거냐
.
할아버지들 : 역시 우리 시장이 일은 잘한다니까! 이런거도 보여주고 좋구만~
할아버지: 섯어!!! 섯다고!!!!
.
ㅋㅋㅋㅋㅋㅋ하필이면 농림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 양반은 그엏게 몸소 홍보하고 다녔는데 작품을 안 본거냐 아니면 알고도 당당하게 어르신들한테 보여준거냐
알고도 이건뜬다!! 한거아님?ㅋㅋㅋ
그래도 일단 돈투자라던가 여러가지가 걸렸으니 상영은 해야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들 : 역시 우리 시장이 일은 잘한다니까! 이런거도 보여주고 좋구만~
저 애니를 만든놈들은 훗날 프리즈마☆이리야를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