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벼우며 항상 들고 다닐수있는 카메라가 필요해서...
RX1R2를 고민하다 가격때문에 심히 고민하다
RX100MK5의 조리개 값이 맘에 들어 구매의사 90% 상황에서 파나소니의 LX10 모델이 다시 구매리스트에 들어 왔습니다.
기존 DSLR 사용시 줌렌즈보다 항상 단렌즈만 가지고 다녔었고 가장 좋아하는 화각때는 30 ~ 40MM 수준입니다.
주로 촬영하는 사진은 인물(아들)사진입니다.
결론 제가 원하는 사진은 밝고 화사하며 쨍한 사진입니다.
위의 결과물이 잘나오기 위해선 당연이 AF가 빨라야하며, 아웃 포커싱 및 셔속이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국전가서 2제품을 비교해보면 결정을 하고 싶었지만, 정기 휴무날이라 ㅠㅠ 직장인으로선 다음 기회의 시간텀이 너무 길어서요.... 제관점에서 구매를 고려하는 RX100MK5과 LX10의 장단점 인데 결정을 못내리는 중으로 고수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RX100MK5
- 빠르고 정확한 AF
- 내장 뷰파인더
- 단점 : 디카 치곤 너무나 비싼가격(이금액이면 선택의 폭이 크다고 생각됨 ㅋㅋ)
LX10
- 라이카 렌즈 + F1.4의 조리개(이부분이 때문에 가장고민를준 장점입니다.)
- 3CM 근접접사
- RX100MK5 대비 횔씬 싼가격 및 출시일 기준 더신형임.
추가 질문입니다.
- 2기종의 센서의 차이점 문의 드립니다.(2제품 모두 1"의 소니인거는 알겠는데 성능차이가 있는지)
이상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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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00시리즈가 조리개 값이 줌인하면 확올라가지 않나요??
m3이후로 최대 망원에서 2.8 입니다 ㄷㄷㄷ (사실 그보다 초점거리가 갑자기 멀어지는게 더 불편하쥬)
아니요... F1.8에서 F2.8로 올라갈때까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RX100IV를 써봤는데 초점거리 8.8 (환산 24mm)에서만 F1.8이고, 그냥 나머지는 F2.8이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합니다.
F2.8이면 풀프레임 기준으로 2.7곱해서 무려 F7.56과 같은 아웃포커싱입니다...
아래와 같은 이유로 아빠진사로서 RX100은 비추입니다.
1. 아웃포커싱 거의 없다
2. 전원버튼을 막 찾아서 누른 다음에 경통빠지고 사진 찍을 수 있을때 까지 한참 기다린다...(애기 예쁠때 다 놓침...)
3. 뷰파인더가 있으나 마나다...(너무 작음)...
4. 결정적으로 플립업 셀카가 너무 힘듭니다. 무슨 말씀인가하면 플릴업했을때 릴리즈버튼이 액정 안쪽에 있어서 정말 잡기 힘들고 떨어뜨리기 쉽습니다...(직접 잡아보시면 바로 아십니다...ㅎㅎ)
저는 NX mini + 17mm F1.8과 X-T20 + XF23mm F2.0 추천합니다.
단점들도 많지만 상쇄하는 장점이 너무 많아 이미 몇 대째 쓰고 있네요.....ㅎㅎ
X100f 추천요
크롭센서라 화질도 위 1인치기종보단 넘사로 좋습니다
LX10 센서가 RX100M2,M3에 들어간 센서입니다
1인치 센서에서 1.4랑 1.8 조리개차이는 큰 의미없을것입니다..
아웃포커싱을 원하시면 rx100m5 살돈으로
미러리스나 크롭 컴팩트를 사세요. 언급하신 기종들은 2.77배라서
심도가 깊어요. 조리개도 둘다 환산 30mm 이상 올라가면 죄다 f2.8정도
올라갈 겁니다. 즉 24mm 에서 f1.4 vs f1.8 차이죠. (lx10이 35mm @ f2.8)
저라면 그냥 lx10 사셌습니다. 일단 더 싸고 af도 최근 rx100m5에서
촬상면위상차af가 도입되면서 역전되었지 그전까지는 파나소닉 lx시리즈가
넘사벽으로 빨랐습니다. 즉, 쓸만한 af속도죠. 컴팩트카메라는
감가상각이 커서 기능상 별 차이 없으면 그냥 싼구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