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카톡방 60대 이상들 모인곳 엄청 돌아다니고 아버지도 핸드폰으로 상황보여주셨는데
진짜 장난아니네요 마지막 여론조사 나오고 분위기가 다들 그냥 투표 안하고 놀러가는 분위기 였는데
그제하고 어제 오늘 오면서 다들 문재인만은 안된다는 분위기가 팽배 무조건 투표하러 가네요
홍준표 7 안철수 3의 비율입니다.
아버지쪽 카톡방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정말 솔직히 눈앞에서 보니가 무시무시하네요 이들의 결집력은 ;;;
투표독려 활동이 더 필요할꺼 같습니다.
저 50대...제 주위는 안 그래요. 너무 불안해 하지 마세요.
상대적인듯
경계해서 나쁠것은 없죠 혹시
어대문이라고 딴후보 표 준다던가 하는 분들 없는지 한번만 체크 해주세요!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
방심하면 안됩니다 !!!!!! 그나저나 틀딱카톡방이나 따봉충들이나 문재인만 안된다 라고 똑같이 떠드네요. 홍준표나 안철수쪽에서 어둠의 경로로 밀고있는듯합니다.
방심하지 말자는 의미인줄은 압니다만 진실만을 말합시다.
아..진짜.. 이미 결집 다 되었어요 그러니까 투표율 80%대 예상하고 있쟎아요. 그런데 여기서 또 어떻게 결집을 해요? 그럼 투표율 90% 나오나요?
적당히 하세요 너무 그러믄 쟤들 부정개표 도와주는 꼴 됩니다
(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중간에 빼먹은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름은 계속 바뀌었고 사람이 늘기도 줄기도 했지만 본질을 같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공고화된 세력이기 때문에 하부 조직의 규모가 매우 큽니다.
누가 말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데 민주당이 동 단위의 하부 조직이 있다면 자유당은 통 단위의 하부 조직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경험상으로도 지역에서 무슨 명예직 감투를 썼다하면 자유당 인사와 관계있는 경우 적지 않고 또 적극적으로 자유당 홍보에 열을 올립니다. 아니 오히려 보통 자유당 지지 성향 인사들이 감투 쓰는 걸 선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그런 조직력이 통하는게 50대 후반부터 노인세대들,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젊은이들을 포함한 유권자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촌야도나 세대 투표 같은 그럴싸한 이론들도 사실은 이런 조직력의 차이, 그런 조직의 영향력 차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막판으로 가면 갈 수록 역량을 총집결하려 하기 때문에 선거일 당일 투표 종료 직전까지 매우 치열하게 달려들 것이라 봅니다.
유승민으로 분열 될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세요~~
저는 씨방새가 깜깜이 여론조사 허위 조작을 위해 무리수를 두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물론 여론조사 허위조작은 부정개표의 여지를 위한 정황만들기이구요. 홍으로 집결이다..유 심으로 빠져나간다... 하면 뭐 남습니까? 과반이상 득표를 바라는 마음은 똑같지만 지나치면 혹여라도 부정개표가 이루어지면 쓸데없는 거짓 근거정황을 주게 될수도 있으니깐 조금 자중하고 묵묵히 뚜벅뚜벅 걸어가잔 의견입니다. 오유분들은 모두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지나치면 다른 지지자들이 오히려 힘을 얻게 될수도 있어요
경계 할 상황이 맞습니다. 한표라도 더 설득해야합니다
카톡방 캡쳐 보여주세요.
가짜뉴스면 신고해야지요?
최순실 사건 터진지 10년은 된거 같은 느낌
붕어대가리 개돼지들 데리고 정치하기 참 쉽죠잉
무슨 조직이 있나 보내요
조직적으로 집결시키는거 보니까
저렇게 하기도 어렵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주위에 투표독려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요? 힘냅시다^^
저도 막연히 그래도 문재인이 되겠구나. 하면서 사전투표 기쁘게 하고나왔습니다.
헌데 오늘 한다리건너 아는 아주머님, 아저씨들 잠깐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당연히 "보수적인 사람은 홍준표"를 찍어야 한다더군요.
문재인이 왜 좋냐고해서, 치매 관련이야기 하나 했습니다만, 그런것도 했냐며, 관심자체가 없어서 모른다시며,
"그래도 대북관이 X같아서 안돼"라는군요.
그러면서 자기동네 모든 어른들은 다 홍준표 찍었다며....
여러분 제발 진짜 투효 해야합니다.. ㅠㅠㅠㅠ
원래 저랬습니다
새삼 다른일도 아니구요
원래는 박근혜탄핵으로 10프로 미만이어야하는데
그 중 골수들이 발악해서 억지로 끄집어 올리는 거구요
준표 tk 빼곤 1등 없습니다
박근혜 탄핵 반대했던 사람들 25%가 모인 카톡방에선 100%가 문재인 반대하겠죠.
그 반대편에서 촛불 든 사람들이 모인 곳은 또 많이 다르죠? 담담하게 지켜보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합시다. 지나친 긍정도 지나친 부정도 모두 올바른
판단의 적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진인사대천명!
경남 김해 거주하는 저희 큰이모 틀림없이 한달전 전화통화에서는 문재인 찍는다고 했는데
그저깨는 통화에서 문재인 빨갱이라고 하더군요. 노인층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퍼트리고 있는게 확실하고
결론은 우리도 더 열심히 한표라도 설득해서 가져와야 된다는 겁니다
원래 그분들 사전에 투표 안한다는 선택지는 없어보여요. 말은 안한다 하는데 결국에는 가서 투표 하는 사람이 많타는거죠.
문재인은 안된다..
이게 맞아요. 홍준표나 안철수가 좋아서 뽑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전 차라리 어자피 문재인 안찍을 사람이면 유승민 찍으라고 합니다. 유승민도 욕 많이 먹지만 홍준표 같은 사람보다 난게 맞아요. 아무리 박근혜 측근에 공신이었다지만 소신 지키다 팽당한 사람입니다. 역대 자칭 보수들중엔 그나마 난 사람인거죠.
이것이 무시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
주위 여건에 따라서, 2으로 대동단결 하겠다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오유인 주변은 솔직히 끼리끼리 모인다고, 1번으로 대동 단결이지만.
조금만 벗어나도, 아닌것이 있습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마직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4년전에도, 오유분위기는 문재인 되는 분위기 였는데, 아니었잖아요,
너무 불안해 할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 이긴 것처럼 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카톡방 캡쳐 하나 올려주세요 좀 보고싶네요
문재인은 절대로 안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발적 노예 클라스 지리죠
절망회로를 돌리자구요!
꼬라지보아하니 어찌됐건 홍아치 갱철수로 갈리는 것 같은데.. 조치요!! ㅂㅅ들 갈라지는 거 오랜만에 보고 재밌게 구경하렵니다
또 싸우고 비아냥대고 막말하는 사람 나오네.
싫다 정말
진보표가 갈리면 안된다며 정신승리 선동글 쓰는 사람들 있는데...이번 대선에 진보후보가 2명 나왔나요? 문재인과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예요. 민주당은요 소수의 진보파와 다수의 중도,온건보수로 이루어진 온건보수 백번 양보해도 중도정당이예요. 미국 민주당과 비슷한 포지션이죠. 미국 민주당을 좌파정당이라 우기면 할말 없구요...문재인은 더더욱
진보좌파후보가 아니죠.
전 좌파성향이라 심상정 찍을겁니다요^^
자기가 좌파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겁내지말고 심상정에게 투표하자구요.
파파이스에서 이해찬이 그랬죠. 저쪽은 투표직전에 5~6% 정도는 쉽게 오른다고
오죽할까요 50년동안 무조건적 꼴통 투표로 나라 망친 나이만 먹은 꼰대 인간들
문재인 같은 깨끗한 인물이 대통령되서 살기좋은 나라 만들어 놓으면
자기 인생이 부정당한느낌일겝니다
문재인이 이유없이 얄밉죠
똑같이 부족하고 없이 살았는데 자기들은 아직도 그나이에 빌어먹을 처지고
노무현 문재인은 고학으로 법관되고 초엘리트에 부정과 타협하지 않고 입지전적 업적을 만든 사람들
그렇기 때문에 긴장 놓지말고 끝까지 투표해서 압도적으로 이깁시다
저희 가족,남편 주위분들도 샤이문재인 에
속합니다.
제주위는 다 문재인으로 대동단결입니다.
철도 근무하는 제 동생주위도 그렇구요.
사전투표 안했습니다.전부
9일날 카톡에 전부 인증샷 올리기로 했구요.
살짝 불안감도 있지만 운명은 문재인대통령으로 결정되어져 있다고 믿습니다.
문재인이어떻게살아왓는데
안된다니
진짜미개한국민이다
제 주위는 경상도 분들과 전라도 분들이 많은데요.
(친가쪽 경상도, 와이프쪽 전라도)
표는 대체로 경상도분들은 홍준표, 전라도분들은 안철수
뽑는다는군요. 문재인은 절대 뽑기 싫답니다.
요즘은 유치원 병크와 토론에서 말 제대로 못하는 모습만
보인 안철수 대신 말 잘하는 심상정 뽑는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제 주변 어르신들, 그리고 직장동료중에서는 문재인 뽑는다는분들이 없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1명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