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프 차 AS 맡길일이 있어서 BMW AS센터 방문했는데 저는 오전 스케쥴이 한가하고(일이 읎어요.. T.T)
와이프는 바로 또 출근을 해야해서..
차 두대로 와서 와이프 차 입고시키고 제 차로 회사 출근했습니다.
큰 차는 처음 운전한다고 긴장하는데.. ㅋㅋ 차 키 주기 무지 불안하더라구요 ^^;;
그래도 와이프가 운전을 상당히 잘 하는 편이라 큰차도 금방 적응 할 수 있을거 같아서 믿고 맡겼습니다. ㅋㅋ
신난 발걸음으로 차에 타서 운전하고 쓩 가더라구요 ^^;;
일할 때 빼고는 망원렌즈 쓸 일이 없는데 파파라치 컷 용도로 꺼내서 써봤습니다. ㅎㅎ
화질은 여윽시 좋구만요 ^^
2~3시간 정도 센터에서 대기해야하는데.. 포럼 자게질이나 해야겠네요 ㅎㅎ
신난 발걸음 인정합니다^^ 무척 기분이 좋으신듯ㅎ
..차는..무사히 돌아올 겁니다..네.. 아마도요 ㄷㄷ
ㄷㄷㄷ
연락 왔는데 잘 도착했고..
왜 높은차를 타는지 알거 같다고 ㅋㅋ 운전이 편했다고 하네요 @.@;;
차 키 계속 뺏길까 두렵습니다.
신나서 타고 가시는거 같은데요.ㅎㅎ
ㅋㅋㅋ 그... 그쵸???
발걸음이 무지 가볍더라구요 @.@
그와중에 뒷쪽 금밟은 아우디 주차한 꼴 보니 살짝 짜증이. ㅎ
ㅎㅎ 아마 사진에 안보이는 쪽에 대파차(?)가 라인을 중간까지 물고있어서 옆으로 조금씩 다들 밀렸던거 같아요. 중간 차량이 먼저 빠져나가서 아우디가 주차 이상하게 한 것 처럼 보이네요 ^^;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주차자리 밀려서 억지로 대다 보니 주차선이 차 가운데까지 와버렸는데, 일하고 있는데 주차 똑바로 전화왔더라구요. 가보니 그 사이에 차 다 빠져서 제 차만 두칸 차지한 민폐진상 되어 있는. ㅎ
ㅋㅋㅋㅋㅋ 그쵸 ^^ 괜히 억울한 상황 ^^;;;
드뎌 내차다~~~ 이런 흥얼거림이 느껴지네요 ㅋ
한번 발을 디뎌놓으셨으니 자주 차키 드려야할듯..
잘 하셨습니다.
전에 타던 차도 종종 바꿔서 차를 타고다녔는데 그땐 같은 세단이라서 부담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차는 너무 커서 자주 바꿔타지는 않을거 같아요 ^^
사모님 기분이 날아가는게 잘 표현된 사진입니다!! ㅠ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