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피규어 눈성형을 해주는 취미가 있어

얼굴이 아픈 칼리옷상 경품 피규어

얼굴이 너무 묘해서 중고 피규어샵 가면 300엔~600엔정도

미묘한 표정..

얼굴빼곤 전부 이뻐서 너무 아까운 피규어라서 픽했음

일단 얼굴을 다 지워줌

대충 눈그려서 프린터로 뽑고 대강 어느정도 크기로 성형할지 눈짐작으로 맞춰봄

이정도면 이쁘다 싶어서 바로 데칼로 만들었는데....

수술 실패... 개구리가 되어버림

흑흑..

다시 프린터로 눈알 크기 맞춰서 어울리는 크기 찾아서..

데칼 제작해서 붙여보니깐 얼추 맘에드는 눈크기라서 이걸로 결정!!

데칼로 흰자 만들어서 붙여주고

다시 눈데칼 붙여줘서 완성!!!

이뻐졌다!!!!!!

이뻐진거 맞지?

마지막으로 전에 나한테 눈성형 받은 스페쨩 피규어랑 투샷!!

이것도 눈데칼 자작이니깐 자작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