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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의원 페북

황운하 의원.jpg

 

조직이라는 방패막이 사라지니 그동안 감춰져 왔던 민낯이 드러나다.

댓글
  • jkh 2021/08/08 15:28

    구구절절 옳습니다.
    9수나 해서 윤석렬 같은 인간
    되면 더불어 사는 이 사회에
    뭔 보탬이 1이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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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봄아빠 2021/08/08 15:54

    책한권 봤던데. 프리드만의 선택할 자유.ㅎ
    뭘 이렇게 꼭 부풀려요. 그냥 사실로만 까도 깔게 천지인데...
    이러니까 민주당쪽은 사실을 선동의 언어로 표현한다는 비판이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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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냠쩝꿀 2021/08/08 17:37

    윤석열 같은 사람이 나온다는 자체가 슬픈현실이죠. 국민의힘이 더 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계속 이러면 더민주도 더 이상 노력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좋은 점이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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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병맛! 2021/08/08 19:17

    짜장이는 이제 쩍벌 무뇌충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게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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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랑유객 2021/08/08 19:59

    저런 괴물이 야권 1위의 대선후보가 된 가장 큰 원인은
    언론에 있다고 봄.
    조국 장관 청문회 당일 압수수색 하는 비정상적인 작태에 언론은 의문을 가지기보다는 조회수 장사를 하였고,
    국가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대한민국 초유의 사태인 최순실 국정 농단 때보다도 훨씬 더 기레기들이 온갖 의혹을 쏟아내며 전국에 걸쳐 벌어진 그 집단광기를 유발했으며,
    다른 민주주의 선진국이었으면 경악하며 비난받을 검찰의 하극상을 마치 권력에 굴하지 않는 투사의 모습으로 포장하였고,
    총장의 최측근 수사에 대한 너무나 정당한 검찰총장의 직무배제에 개기는 윤석열을 비난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추-윤갈등이라는 말로 대치국면으로 국민들에게 왜곡시켜버림.
    정경심 재판이든 뭐든 언제나 검찰발 뉴스만 쏟아냈으며...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지을수도 있는 중요한 한미회담 같은 때조차도
    그에 대한 보도는 1도 없이 윤석열 띄우기에 급급했음.
    어디든 따라다니며 찍어주고 홍보해주고 권력에 저항하는 투사로 그려냈음. 그 긴 기간동안 그의 실체를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었음에도 전부 숨기고, 영웅만들기만 줄곧 해오며 지지율을 만들어왔음. ㅆㅂ
    이제 공무원이 아니라 정치의 영역에 들어왔음.
    이때부터는 모든 기자들이 달라붙어 그의 일수족일투거를 살피기 시작한거임. 검증의 시간인거지...
    그 밑바닥이 얼마나 추악한지, 얼마나 그 깊이가 얕은지, 얼마나 본성이 탐욕스럽고 욕망투성이인지...
    정치의 영역에 들어서며 검증의 시간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벌써 그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함. 매일 논란밖에 일지 않음. 이렇게 매일 논란이 되기는 진짜 쉽지 않은데....
    아마 국회 개민폐짓을 핑계로 캠프에서 도리도리에게 제발 집에 쳐박혀서 좀 아닥하라고 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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