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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사장이 부러운 손님의 리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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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거 오래전 비밀인데요
교촌 **지사 슈퍼바이저 한적이있었어요
그때 늦게까지 일해서 지사장님이 늦게까지 고생했다고 밥값주시고 가셧거든요
그래서 사무실에서 BBQ를 시켰어요
교촌이라고 말하긴 그래서 번지수로 시켰는데 (그때는 배민없었음)
나- 안녕하세요 여기 **동 **번지입니다. 한마리 보내주세요
BBQ- 네에? 거기 교촌이잖아요
그리고 몇십분후 사장님이 직접 배달오시더라고요 ㅋㅋㅋ
저희는 사장님께 역시 치킨은 BBQ죠 라고 하고 먹었습니다...
지사장님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냄새에 질려서 못먹게되여. 영영은 아니고.
그래서 제가 요새 벤츠를 못먹어여.
저는 20대 초반에 피자헛에서 6개월 정도? 피자 만드는 알바했는데 점심 때마다 피자 구워 먹을 수 있었거든요. 진짜 맛있던데 ㅋㅋㅋㅋ
..
계속 먹게되면 질리죠 ..
삼겹살집 사장님이랑 그 가족분들 일하다가 점심엔
짜장면 배달시켜서 먹더라구요..
삼겹살 안드시더라구여 ..
저희부모님집도 고깃집 하시지만 저 삼겹살 안먹습니다 그 기름냄새가 몸에 베인거 같아서 진짜 한점먹음 느끼해서 먹기싫어요 고기반찬으로 제육요런건 좀 먹는데 전 걍 강된장에 나물이랑 슥슥 비벼먹는게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