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있었던 광주 검찰청 칼부림 사건
피해자의 부인이 우리회사 직원이자
저와 같은 동네 살던 사람이네요
9시간동안 수술 받고 중환자실에 있다던데....
문제는 xx놈이 칼부림 하는 동안 방호담당자들은
도망가고 지나가던 피해자가 막으려다 참변을 당했다고
칼에 맞고 쓰러졌는데 신고도 안해서 한참뒤에
119가 왔다고합니다
언론에서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보도 나오는데
생각보다 심각한가 봅니다
https://cohabe.com/sisa/2106431
세상 참 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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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사고의 피해자나 당사자가 주변 사람이거나 아는 사람이면 겁날 것 같은데요.
어우 그거 봤어요.
누가봐도 심하게 다쳤겠던데, 중상은 피했다고 나온거 보고 "과연??"이란 물음표가 생겼더랬죠
분당 모란 삼성서비스센터 흉기난동사건 역시 출혈량이 만만치 않던데 큰 부상은 아니라길래
'니가 저정도 출혈이 발생할정도의 칼침 맞고도 그따위로 기사를 쓸런지 궁금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검찰청 앞에는 경찰들이 상시 근무서고 있지 않나요?
칼부림은 그냥 막 들이대니까 그렇다 치고 후속조치가 빨리 이뤄지지가 않은건 진짜 어이가 없네요.
한심한 경찰들. 여자 경찰이든 남자 경찰이든 경찰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한심한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