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서사는 인류의 공통된 유익을 위하여 창안되었다. 이는 가장 유익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오래전 사건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서사는 인간의 본질을 명료하게 밝히며 옳음에 대한 인간의 감각을 노출시켜 다양한 경험을 겪게 한다."
"이렇듯 나의 시대, 그리고 보다 일찍 발생한 사건들은 서사와 기억을 할 만한 가치가 있다.
나로서는 이를 침묵 속에서 지나가게끔 방관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역사 서술의 방식으로서 이러한 사건들을 미래의 세대가 알게끔 만드는 바이다."
- 니키타스 코니아티스, 서문, 1216년.
니키타스 코니아토스는 4차 십자군에 의해 동로마 제국이 망하기 직전의 마지막 총리였다.
그의 걸작 는 동로마 제국이 망하는 20년간의 역사를 담은 작품으로, 그는 니케아 제국에서 죽는 날까지 동로마 제국 재건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다음해 1217년 사망했다.
그렇게 라스카리스-바타체스가 돈고쇼를 하며 살린 제국은 팔레올로고스가 다시 홀라당 말아먹었다고 한다
니케아 제국이 곧 로마이거늘 어찌 감히 로마가 망했다는 말을 입에 담느냐
팔레올로고스 : 오스만이 조옷가치 강한데 어떡하라고 그럼.
팔레올로고스 왕조는 좋은 소리를 못 듣는게 한 두명의 황제 뺴곤 꾸준히 나라를 조져버려서
콘스탄티노스 11세가 제국과 함께 장렬하게 죽어서 그렇지 다른 황제들은 대부분 암군급
저러고 240년을 더감
건전함을추구합니다 2021/08/11 22:49
그렇게 라스카리스-바타체스가 돈고쇼를 하며 살린 제국은 팔레올로고스가 다시 홀라당 말아먹었다고 한다
마르그리트 2021/08/11 22:50
팔레올로고스 : 오스만이 조옷가치 강한데 어떡하라고 그럼.
건전함을추구합니다 2021/08/11 22:50
킹치만... 팔레쟝 민속놀이했잖아
둥근안경 2021/08/11 22:51
팔레올로고스 왕조는 좋은 소리를 못 듣는게 한 두명의 황제 뺴곤 꾸준히 나라를 조져버려서
콘스탄티노스 11세가 제국과 함께 장렬하게 죽어서 그렇지 다른 황제들은 대부분 암군급
샤아 다이쿤 2021/08/11 22:52
팔레올로고스는 뒤질때 그나마 멋있어서 똥꼬쇼 좀 인정받는 거지 진짜 개까여야함
건전함을추구합니다 2021/08/11 22:52
시작부터 정통 황제 눈알 뽑으며 시작했으니
프랑스 제3공화국 2021/08/11 22:49
니케아 제국이 곧 로마이거늘 어찌 감히 로마가 망했다는 말을 입에 담느냐
루리웹-6374185851 2021/08/11 22:55
팩트)다
달밤에미친 XXX갸루 2021/08/11 22:56
니케아? 가구판매점 같은 이름인데!
고양이성인 2021/08/11 22:50
저러고 240년을 더감
컴프톤 2021/08/11 22:59
4차 십자군....
슈퍼빠워어얼 2021/08/11 22:59
역샤를 공부해야한다는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