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홍련 빙륜환
샌드백 토시로의 만해
아란칼 No.11 샤우론 쿠팡에게
'그 얼음꽃 다 지면 만해 풀리는 거 아님?'
이라고 지적 당했지만
토시로는 긍정도 부정도 안 했음
그리고 천년혈전 마지막 싸움에서
얼음꽃이 모두 졌을 때
만해가 풀리는 게 아니라
더 강해지는 설정이 나옴
참고로 이전까지는 상대가 아이젠이 적이라서
얼음꽃 지기도 전에 쓰러졌기 때문에 보일 틈도 없었음
2. 화천광골
쿄라쿠의 참백도 화천광골
소울 소사이어티에 둘 뿐인 둘이서 하나인 참백도라고 나오지만
화천광골의 해방문에는 화천광골(花天狂骨) 중의 화천(花天) 밖에 안 들어감
그리고 천년혈전 후반에서 광골(狂骨) 쪽은 쿄라쿠의 참백도가 아니라는 게 밝혀짐
3. 참월
주인공인 이치고의 참백도
이건 워낙 유명하지?
제일 유명한 호로 관련은 제외하고
첫 등장 시의 참월 아저씨
사실 퀸시 대장인 유하바하였고
자기 이름을 말하는 대사의 검은 칸이
'참월'이 들어가기엔 너무 길고
'유하바하'가 들어가면 딱 맞음
대기 중에 있는 영자를 조작하는 건 퀸시의 기술임
이 때가 7권 쯤인데 이미 퀸시 관련 복선을 깔아놨음
사신들은 주변 영자를 조작하는 게 아니라 자기 영압을 사용해서 발판을 만듬
하지만 떡밥만 풀어놓고 그물질을 개못해버렸다
이런 블리치 설정같은건 재미잇는데 스토리푸는게 많이 아쉽더러
월아천충
이미 자기 밑천 다 드러냈는데 뭘 믿어요 ㅠㅠ
이런 블리치 설정같은건 재미잇는데 스토리푸는게 많이 아쉽더러
러>라
원래 블리치는 위키랑 쩡으로 즐기는 거임
?
하지만 떡밥만 풀어놓고 그물질을 개못해버렸다
그래서 새로운 참월은 능력이 뭐임
월아천충
월아천충+
더블 월아천충...?
연재종료 ㅋㅋ
월아십자충
유하바하가 말하길 자신에게조차 위협이 될 수 있는 힘. 하지만 츠키시마씨가 해결해주었지
초딩쉑 힘숨찐이였네
만신님 믿고 있었습니다
이미 자기 밑천 다 드러냈는데 뭘 믿어요 ㅠㅠ
'쭈인님! 그건 가짜에요! 제가 진짜 참월이에요!'
저기서 이치고 반도 안되는영압이 대장급이라길래 이치고 활약 좀 할줄 알았더니 정작 자기 영압으로 제대로 싸운적이 없어...
블리치 신작이라 나옴? 요즘 자주베글에 올라오네
완결 이후 지옥편 떡밥으로 단편나옴
비슷한 류가 에어기어인데 스케일이 지나치게 커져버려서 문제였지 의외로 떡밥회수는 아주 충실하게 잘된편임 ㅋㅋ
스토리를 잘 짰지만 텔링에서 십창난 케이스
진짜 이렇게 풀리는 뒷설정은 참 재밌어
참 재밌는데...
장난이 아니라 블리치 설정 깊게 파면 되게 세밀하게 잘짜고 치밀하게 깔아둔 복선이 존나 많음
맥거핀이라고 생각했던거조차 쓰더라.
근데 그러면 뭐해 만화가 노잼이라 퇴출당했는데
작가로서의 신념은 뚜렷한데 능력이 없어서 저평가 된 케이스라고 해야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