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근데 무정부주의자가 바라는거 대로면
하나의 거대한 정부가 모든 나라를 통치하는거 아닌가?
박파이리2021/08/10 14:52
노자 사상이라고 생각하면 됨 백성을 억압하는 통치자가 없는 화합과 평화의 이상사회 구현
신뢰성없는정보2021/08/10 14:57
ㄴㄴ 노자 사상에서는 통치자가 있음 근데 통치자가 제 일은 하지만 존재감이 존나 희박해서
사는 사람들이 야 우리 왕도 있었냐? 엌ㅋㅋ 처음 알음ㅋㅋㅋ 할 정도여야 된다는 거
그 외 내용은 무정부주의 중에서 상호협동 무정부주의에 가깝긴 해
점조직 작은 사회 단위로 쪼개져서 사는 것도 그렇고
다만 무정부주의는 그런 통치자조차 없어야 성립을 하니까
노자사상과 같은 결과를 바라되 정부라는 수단이 없어도 실현이 가능하다고 믿는 거에 가까울듯
펠로턴2021/08/10 14:58
ㄴㄴ 그 정부 자체가 없을 정도로 화합
익명-TAwMzMy2021/08/10 14:50
국경을 초월한 화합을 만들려면 결국 외계생명체가 쳐들어와야 할 것 같은데 ㅋㅋ
신뢰성없는정보2021/08/10 14:51
무정부주의는 근데 계파도 많은 주제에 서로 지향점이 완전히 달라서
나 무정부주의자요 하는 사람들끼리 공통점 찾기가 힘들정도던데
익명-TgyOTY=2021/08/10 14:52
무정부 라는 상태의 개념이 서로 다를테니가
최면두꺼비 대왕2021/08/10 14:51
하지만 아래처럼 정부,기업등의 물리적 붕괴를 원하는거 아닌가?
익명-TgyOTY=2021/08/10 14:52
저렇게 해야 궁극적으로는 위 처럼 된다고 생각하니까
최면두꺼비 대왕2021/08/10 14:53
근데 그런애들치곤 정부랑 기업에서 직접 세워둔 각종 현대문명의 기반이 되는 시설까지 몽땅 부수고 싶어하는 애들은 없더라
최면두꺼비 대왕2021/08/10 14:54
자기들끼리만 합의해서 맘대로 만든 규정인 국제표준 SI단위등으로 세워둔 억압의 상징들인데 그걸 아작내진 않아서 웃김
야자와 니코니코2021/08/10 14:55
아작내고 야드파운드 쓰는 수가 있어
츠루아2021/08/10 14:55
당연하지. 인프라를 부술 필요가 없으니까
정부나 기업 등의 단체의 해체를 원하는 거지. 사회의 붕괴를 원하는게 아니니까
최면두꺼비 대왕2021/08/10 14:57
야드 파운드도 나라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서 쓰지
지발길이 따라서 마음대로 규격을 바꾸진 않음
근데 이것도 따져보면 결국 정부에의한 억압아니냐?
누군가는 1m를 1m가 아닌 길이로 쓰고 싶을수도 있다고
최면두꺼비 대왕2021/08/10 14:58
걔네들이 사람들을 억압해서 만든건 고대로 낼름 받아먹는건 적극적으로 원하다니
새로운 체계의 신 억압자들이 되고 싶어하는거군
츠루아2021/08/10 14:58
그건 억압이 아니라 사회적 합의라고 하는 거야.
최면두꺼비 대왕2021/08/10 14:58
걔네는 사회적 합의도 자주 거부한다고
야자와 니코니코2021/08/10 14:58
지발길이로 재던 중세 야드파운드의 귀환임
최면두꺼비 대왕2021/08/10 14:59
왜 꼭 발로 재야되지?
귀 길이로 재면 안되나?
진정한 무정부주의는 단위계에도 무한한 자유를 가져와야함이 옳다
날구라킥2021/08/10 14:52
이룰 수 없는 이상: 국경을 초월한 인류의 향상 및 화합과 조화
-> 그렇다면 폭력과 혼돈을 통해서라도 이상을 이룩하겠다!!
그치만 무정부주의자들이 실제로하는게 아래인걸!
하지만 아래처럼 정부,기업등의 물리적 붕괴를 원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유럽에서 무정부주의자들 시위에서 차량에 방화하고 가게를 약탈하던걸.
국경을 초월한 화합을 만들려면 결국 외계생명체가 쳐들어와야 할 것 같은데 ㅋㅋ
그치만 무정부주의자들이 실제로하는게 아래인걸!
무를 주세요가 아니었어?
어 근데 무정부주의자가 바라는거 대로면
하나의 거대한 정부가 모든 나라를 통치하는거 아닌가?
노자 사상이라고 생각하면 됨 백성을 억압하는 통치자가 없는 화합과 평화의 이상사회 구현
ㄴㄴ 노자 사상에서는 통치자가 있음 근데 통치자가 제 일은 하지만 존재감이 존나 희박해서
사는 사람들이 야 우리 왕도 있었냐? 엌ㅋㅋ 처음 알음ㅋㅋㅋ 할 정도여야 된다는 거
그 외 내용은 무정부주의 중에서 상호협동 무정부주의에 가깝긴 해
점조직 작은 사회 단위로 쪼개져서 사는 것도 그렇고
다만 무정부주의는 그런 통치자조차 없어야 성립을 하니까
노자사상과 같은 결과를 바라되 정부라는 수단이 없어도 실현이 가능하다고 믿는 거에 가까울듯
ㄴㄴ 그 정부 자체가 없을 정도로 화합
국경을 초월한 화합을 만들려면 결국 외계생명체가 쳐들어와야 할 것 같은데 ㅋㅋ
무정부주의는 근데 계파도 많은 주제에 서로 지향점이 완전히 달라서
나 무정부주의자요 하는 사람들끼리 공통점 찾기가 힘들정도던데
무정부 라는 상태의 개념이 서로 다를테니가
하지만 아래처럼 정부,기업등의 물리적 붕괴를 원하는거 아닌가?
저렇게 해야 궁극적으로는 위 처럼 된다고 생각하니까
근데 그런애들치곤 정부랑 기업에서 직접 세워둔 각종 현대문명의 기반이 되는 시설까지 몽땅 부수고 싶어하는 애들은 없더라
자기들끼리만 합의해서 맘대로 만든 규정인 국제표준 SI단위등으로 세워둔 억압의 상징들인데 그걸 아작내진 않아서 웃김
아작내고 야드파운드 쓰는 수가 있어
당연하지. 인프라를 부술 필요가 없으니까
정부나 기업 등의 단체의 해체를 원하는 거지. 사회의 붕괴를 원하는게 아니니까
야드 파운드도 나라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서 쓰지
지발길이 따라서 마음대로 규격을 바꾸진 않음
근데 이것도 따져보면 결국 정부에의한 억압아니냐?
누군가는 1m를 1m가 아닌 길이로 쓰고 싶을수도 있다고
걔네들이 사람들을 억압해서 만든건 고대로 낼름 받아먹는건 적극적으로 원하다니
새로운 체계의 신 억압자들이 되고 싶어하는거군
그건 억압이 아니라 사회적 합의라고 하는 거야.
걔네는 사회적 합의도 자주 거부한다고
지발길이로 재던 중세 야드파운드의 귀환임
왜 꼭 발로 재야되지?
귀 길이로 재면 안되나?
진정한 무정부주의는 단위계에도 무한한 자유를 가져와야함이 옳다
이룰 수 없는 이상: 국경을 초월한 인류의 향상 및 화합과 조화
-> 그렇다면 폭력과 혼돈을 통해서라도 이상을 이룩하겠다!!
하지만 유럽에서 무정부주의자들 시위에서 차량에 방화하고 가게를 약탈하던걸.
근데 국가라는 속박이 없어지면 모든 사람들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듬
국가라는 이유로 생기는 혐오가 질린 거니까.
국가테러단체의 일원이 되어버린 조용함을 좋아하던 유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