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랑 우연히 마주치면 어색하겠죠?'
라며 누군가 의문의 동의를 구하길래
'전 애초에 전여친이란 게 없어요 ㅎㅎ'
라고 했더니
'헐, 진짜!? 그럼 지금 사귀는 여친이랑 처음부터 계속 사귀었어요?'
라는 크로스카운터가 돌아왔다.
뇌가 연애로 가득찬 사람들은 무섭다고 느꼈던 체험담
'전여친이랑 우연히 마주치면 어색하겠죠?'
라며 누군가 의문의 동의를 구하길래
'전 애초에 전여친이란 게 없어요 ㅎㅎ'
라고 했더니
'헐, 진짜!? 그럼 지금 사귀는 여친이랑 처음부터 계속 사귀었어요?'
라는 크로스카운터가 돌아왔다.
뇌가 연애로 가득찬 사람들은 무섭다고 느꼈던 체험담
사실 반대가 아닐까? 저사람들이 무서운게 아니라 연애를 한번도 못해본 우리들이 무서운 존재가 아닐까?
연애 안해?
못하는거야
아니 금방 만들수 있을텐데 코로나때문에 그래?
아니 나는 연애를 못하는것도 있는데 하기도 싫다고
너도 할수있어! 소개팅 잡아줄까? 아님 클럽갈래? 일단 패션 좀 바꾸자
아니 씨1발 연애 못하는것도있는데 하기도 싫다고
ㅂㄷㅂㄷ
사실 반대가 아닐까? 저사람들이 무서운게 아니라 연애를 한번도 못해본 우리들이 무서운 존재가 아닐까?
연애 안해?
못하는거야
아니 금방 만들수 있을텐데 코로나때문에 그래?
아니 나는 연애를 못하는것도 있는데 하기도 싫다고
너도 할수있어! 소개팅 잡아줄까? 아님 클럽갈래? 일단 패션 좀 바꾸자
아니 씨1발 연애 못하는것도있는데 하기도 싫다고
어쩌면 연애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저들이 비정상인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