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서리 노점상을 하면서 동생(세이라 마스) 집에 얹혀 사는 샤아 아즈나블
가끔 동생한테 30살이나 쳐먹었으면 제발 나가서 살라고, 아파트도 준다고 한 소리 듣기도 하지만 끈덕지게 안나간다.
가끔 아무로한테 술 얻어먹으러 오면서 1년 전쟁때라던가 에우고 활동때라던가 그 이전 샤아의 복수준비썰 같은 옛날 이야기를 푼다.
둘이 술이 앵간히 꼴은 뒤 "내가 건담 처음 탔을 때도 너 나한테 ㅈ발렸잖아" 같은 소리를 들으면 우격다짐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다 라라아 이야기 나오면 서로 침묵했다가 "내 잘못이야. 네 잘못이 아니야." 라고 하고 다시 다른 이야기로 화제 전환.
동네에서 인기가 많다. 특히 여학생, 젊은 아가씨들.
미네바의 보호자 자격으로 지구권에 내려온 하만한테 하루에도 몇 번씩 통화가 걸려오지만 대부분 회피한다.
인생을 즐기고 있네.
대충 미네바가 샤아와 밍키공주가 사귈떄 파파라치에게 찍힌사진을 뿌린다고 협박하는 짤
인생을 즐기고 있네.
대충 미네바가 샤아와 밍키공주가 사귈떄 파파라치에게 찍힌사진을 뿌린다고 협박하는 짤
신빙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