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주인 만난다는 전제 하에...
ㅡ.ㅡ
고급사료줘...
종류별로 수제 간식만 사줘...
순전히 개들 때매 시골로 이사와...
침대 내줘...
놀아줘...
드라이브 시켜줘...
오늘 문득 얄마웠....
너넨 대체 하는일이 하나도 없잖아!!!
맨날 놀기만함 ㅡ.ㅡ
https://cohabe.com/sisa/21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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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어줄 사람들도 많아유....
지금 키우는 개가 전생에 글쓴분 주인 아니였을까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호오.... 저한테 정말 잘해줬었나 봄 ㅜㅜ
힘들게 사시네요.
네 가끔 힘들어요 ㅜㅜ
말못한다고 목메달아 죽이고 불에 태워 죽이고.. 고기 연하게 한다고 패죽이고..ㄷㄷ
참..ㅅㅂ
ㅅㅂ스럽게 개를 즐겨먹는 분들이 많으셔요..
많이 드세요
같이 먹어요.
알게 모르게 심리적으로 위안을 받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제 경운 가끔 예전에 기르던 개들 얼굴이 생각나곤 하던데요...
뭐 그냥 쓴거죠..ㅎㅎ 해준게 많아요 얘들이 ㅎㅎㄹ
연애를 맘대로 할수있나 덥다고 털을 밀수가 있나 꼴리는데로 살고싶어도 자기견생으로 살수가 없다는거ㄷㄷㄷ
더우면 저는 바로 밀어줍니다 ㄷㄷ
주인 들어오는 소리 들리면 자기 몸에서 피가 나도 꼬리흔들며 나오는게... 개인데...
하는일이 없다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렇게 매일 핥아주나유... 개밖에 ㅋㅋㅋㅋ
님 리플 보니 하는일이 엄청 많네요. 얘들도 나름 바쁜듯 ㄷㄷ
ㅋㅋㅋㅋ 저는 님처럼 잘해주지 못해서....
똥 아무데나 싸도 안혼냅니다 ㅠ.ㅠ. 집에 혼자있는 시간... 너무 미안하네유...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이런거 보고 하는 말같네요
우리집 개로 태어나도 잘해줍니다
다음 생애 개로 태어났는데
주인이 중성화 수술 시킴
괜찮음.
개랑 결혼했나요?
결혼은 사람하고 이미 해버렷네요. ㄷㄷㄷ
ㅋㅋㅋㅋ
모험 아닌가요?.개로 태어난다는게..ㅠㅠ
주인 잘 만난단 전제로 ㅠㅠ
부모 잘 만나다는 전제라면
사람만한게 있을까요??
그러다가 누렁이 똥개로 태어나면?
여름에 된장말고 답이 없어요...
금수저 개나 저렇게 살죠
흑수저로 태어나면 철장속에 평생살다가 된장발림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을 보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우리집 멍뭉이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너무 미안해요..ㅠㅠ
우리 있을때 함께 펑펑 놀아주는거도 한계가있고 잘해줘야지 하는 마음은 있는데 외롭게 혼자 몇년을 보내게 해서 정말 미안해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