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엠넷 대축제 11월 11일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 그때 나이도 어릴땐대 김경호가 스키드로우 youth gone wild 뛰어다니면서 부르는거보고
완전 뻑갔었는데.. 유튜브에 영상 남아있죠
김경호의 모든 보컬적 역량을 담아낸 영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성량은 국내 탑클라스고 .. 그리고 아까 밑에 글쓴분
성대가 약하다니. ㅋ 웃고갑니다
김경호 전성기때 공연스케쥴이 어떤지나 아시는지. ?
세계적인 헤비메틀전문지 일본의 burrn에서 라우드니스 보컬과 본조비를 능가하는 믿을수없는 가창력이라고
평가받앗고 록의본고장 영국에서 수없이 러브콜을 받았으나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거절해서 해외진출은 무산된
비운의가수인데. 울나라에서 가창력으로 저평가 하는사람들이 있다니 . 놀랍네요
가왕 조용필조차도.. 노래한번 들어볼라고 자기집에 초대한 유일한 가수가 김경호형님입니다.
https://cohabe.com/sisa/210380
가수 김경호의 실력을 저평가하는사람들이 많다는거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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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에유..
그래요?
영국갔으면 성대관리 받으면서 롱런도 가능했을텐데 안타깝;;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거절했었죠. 영국에 유명한 프로듀서들이 음반작업하자고 러브콜 보낸 일화는 김경호팬들사이에 아주 유명하지요
당췌 거절한 이유가 뭔가요?;;;; 국내벌이보다 돈이 별로 안됐었나?
그냥 1집만 들어봐도 파워풀한 고음에 지리죠...
김경호가 그랬습니다 1집때 목상태가 최고 좋았었다고.
세월엔 장사 없죠
모든 로커들이 그렇죠 뭐 .. 마이클 스위트도 전성기때 기량은 안나오더군요
국보급 락보컬이죠.라이브에서 진가가 발휘되는 진퉁 락커입니다.
전성기때 공연 보셨나요? 전 그 어린나이에 .. 너무 충격받았습니다 20년이 지낫지만 기억이 생생하네요
물론이죠. 마지막기도때부터 바로 인정했습니다.
헐.. 그럼 20년넘게 팬이신거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대단하십니다.
고등학교 선뱁니다ㄷㄷㄷ
선생님들 말 들어보니까 축제때 끝내줬다고ㄷㄷㄷ
1997년 세원백화점 아트홀에서 부른 스트라이퍼의 to hell with the devil 은 전설로 남아있지용
클레이모어님 순천효천고 나왔어요? ㄷㄷㄷㄷㄷㄷ
빙고~~~
효천고 나오셨나보네요..
퀸 곡들은 독보적 ㄷㄷ
가수는 일단 자기 곡을 가지고 승부를 걸어야쥬.
남의 노래, 이미 힛트가 되고 있는 잘 나가는 노래 따라 불러서는 절대로 탑이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넌센스 입니다.
조영남을 보시면 잘 아실겁니다.
김경호는 히트곡 되게많은데요. ㅎ
님이 아래 올린 Child in time 과 김경호를 비교 하기에 하는 말 입니다.
김경호를 비교 하려면 국내 가수 중에 비교를 하는게 순서 라고 봅니다.
김경호가 딮 퍼플 보다 낫다면 음반 판매량이 딮 퍼플 의 100 분의 1 이 라도 되나요
70년대 생으로써 이렇데 생각합니다.
조단의 전성기를 느껴 보지 못한
요즘 어린 애들이 코비 어쩌구 하는거랑
비슷한거라고 봅니다.
김경호의 전성기를 느껴보지 못하고
요즘 잘 부르는 누구누구 랑 비교 하는게 웃김
왜냐면,
우리는 그 세대 모두를 경험 했거든요
ㅋㅋㅋㅋㅋ
전 사실 그당시에 너무어려서 잘 모르는데. 님은 김경호 공연 많이다녀보셧나요? 저는 몇번 안다녀서 잘 모르겟는데. 정말 대단햇지요? 동영상으로만봐도 소름끼치게잘하는데
김경호가 깨끗한 미성의 고음이었는데
샤우팅으로 많이 긁어서 전성기에 비해 목이 많이
무뎌졌습니다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의 돌고래소리랑 비슷했는데
목이 많이 안좋아져서 음역대가 낮아진것 같아요
스크래치라고 하죠. 근데 그게 목에 부담이 상당히많이가나보네요
노래가 가볍죠..
그냥 관종들의 어그로 일뿐인것같은데요 ㅋ 홍대에 락밴드 공연 하나 봐도 가수는 다르구나 하는데,
하물며 김경호를 평가한다는게 ㅋㅋㅋ
90년대 이후 생이면 심지어 요즘은 아이돌읍악, 힙합만 음악으로 취급하는 세대이니 ㅋㅋ
말 다했죠 뭐
낭만농부님은 김경호 전성기 공연 보신적잇나요? 저는 한 3번정도밖에못봐서. 그것도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잘 나지는않는데. 참 대단했지용?
콘서트는 못 가봤는데 대학축제에서 본적은 있어요 ㅋㅋ 저도 김경호 세대라 우리 중고딩땐 무조건 노래 좀 한다면 락발라드, 슬로우락 이었으니 뭐 ㅋㅋ 다들 와인 이런거 도전했었죠 ㅋ
직접가서 들어보면 ㄷㄷㄷ
전성기때는 대박이였죠.
한국에 그런 보컬 딱 둘임.
박완규 김경호
박완규는 전성기가 짧았지만 김경호는 콘서트 갈때마다...
흥분한 팬들로 인해 꼭 사고가 있었음.ㅎㅎ
진짜 가서보면 미치죠.
90년대 부터 록음악 듣던 사람들은 국내록을 무시하는 경향이 어쩔 수 없이 생기는데(너버나영향) 김경호는 무시할 수 없었음.
뭐 당시에는 비교조차 할수 없는 독보적 보컬이었고
다행인게 워낙히 히트곡이 많죠..
하지만 그곡들이 과연 명곡이라고 할수 있는지는...
명곡 명곡 하니....그 기준이 모호한데
여튼 대중음악이니
대중이 많이 사랑하고 기억하고 세월이 지난 지금도
되새김 되는걸 보면
김경호는 명곡이 참 많은 가수고...
그 명곡에서 보여준 보컬은 독보적임은 분명함.
특히 락발라드 부분에서 특유의
갸날픈 애절함과 클라이막스 고음이 일품임
반면
작사작곡편곡 악기연주, 곡의 완성에서의 참여도에서는
잘모르겠네요...
나의사랑천상에서도에서 미칠듯한 금속성 스크래치는 정말 대단햇엇죠
제가 보기에도 진성이 아닌거 같아서
조금 무시했었는데 아닌가 보군요
뭔가 작은 목소리로 높은 음을 흉내내는 느낌이랄까?
이래서 현장감이 중요한가봅니다
와인이라는 노래 좋아했었는데요 ㅎㅎ
http://youtu.be/JqyDN4JuFNw
고음은 잘빠지지만 힘이 있는 보컬은 아니었습니다.
외국 가수들에 비한다면 더..
국내에서는 센세이션 이었죠..
마지막 기도는 가히 충격 이었죠..
파워풀한 고음은 국가스텐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친구들은 히트곡이..;;;
http://youtu.be/JqyDN4JuFNw
국가스텐 은 복면가왕에서 충분히 보컬은 인정되었디만...
ㅋㅋㅋㅋㅋ
역시 가수는 자기 히트곡이 있어야함.
곡의 완성도 뭐 보컬 어쩌고 저쩌고..
다 필요 없고..
결국 히트곡이 있어야함
원래 방송과 공연현장은 많이 다릅니다.
공연 많이 다녀 보시면 아시겠지만 .. 음반및 방송과는 넘사벽이죠..
라이브에서 김경호가 파워풀한것은 윤도현에 못미칩니다.
그리고 Youth gone wild 는 Skidrow 가 낫죠..ㅋ
참.. 뭔가 아쉬운 그룹이죠...;;ㅋ
마이클 스위트 창법 많이 따라한거 같던데
맞아요 .. 롤모델이 마이클스윗이라고 말하심
http://www.youtube.com/watch?v=JN9s에이브이g8eIs
이렇게 부를 수 있는 사람, 현재 대한민국에 없을껍니다.
하현우도 안되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창력말고, 저런 무대매너까지 안 된다고 봅니다.
우선은 번에서 라우드니스 보컬과 본조비를 능가하는 믿을수없는 가창력이라고 말한 적은 없구요
번의 후지키 마사오기자가 김경호를 좋아해서 조금 밀어준 적이 잇긴 합니다 실제로 한국으로 찾아온 적도 있구요 당시에 김경호의 앨범이 수입음반으로 일본에서 적지 않게 팔렸던 적이 있고 또 일본의 음반사가 김경호 혼자로는 좀 위험하고 일본의 밴드 혹은 자신의 레이블에 소속되어있는 외국밴드와 조인시켜 뭔가 해보려고 했던 적은 있지만 이때 김경호의 바보같은 선택으로 무산되었던 과거가 있기는 합니다.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거절한걸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김경호 자서전보면 라우드니스나 바우와우 가창력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은거 사실입니다. 영국의 하드록스지에서요
일단 히트곡들이 좋았고, 리메이크한 노래들도 좋아요.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이라던가 조수미의 나가거든 이라던가.
록 분야에선 김경호 따라올 자는 국내에 없다고 봅니다.
전설적인 보컬 임재범도 김경호 같은 소리는 아니었죠.
박완규는 전성기라고 할게 너무 없었고, 본인 스스로가
목소리 바꾸고 싶어서 노력한 부분도 많고..
국내 록 보컬 중엔 가히 최고라고 봅니다.
샤우트, 락앤롤, 탈출 같은 곡들은 제 아무리 고음에
뛰어난 보컬이라 해도 똑같은 파워풀함까지 갖출 순 없죠.
전성기때는 탈출 샤우트 락앤롤 이거 3개 연속으로 부르던데요.. ㄷㄷㄷ
하현우도 그건 힘들듯.
지금...보컬 상향 평준화 되어있고 다들 노래를 너무잘해서 누가 더잘한다 못한다는 지금와서 유치한 얘깃거리가 되었습니다
이젠 일룰적으로 다듬어진 아이돌 가창력보다
자신의 매력있는 목소리와 그에 어울리는 곡의 매칭이 중요합니다
그런먄에서 볼때 지금 다시 예전 락커들이 더없이 매력적이네요
저는 김경호도 좋아하지만 곡까지 잘쓰는 김종서형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유튜브에 올라오는 무명가수들 ..히트곡 없이 남의 곡만 부르는 락커들 가창력으로만 따진다면 김경호 임재범 박완규 능가하는 분들 한트럭은 될겁니다
공연내내 뛰면서 춤추고 음역대 전부 살리는 고음 보컬은 유일함
지금 현시대에도 없음...
저 때 당시 색션도 다 대단했다는
드럼 강수호
아직도 기억나네요 ㄷㄷ
제 뇌리에 가장 강력한 인상은 아스파라거스 라이브 였습니다 ㅎㄷㄷ
아스파라거스 노래좋아요. 사랑해 마음이 가는 그대로 내가있잖아~~
라이브 음반도 요새 엠씨더맥스 라이브 엘범보다 아직도 느낌이 훨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꺼까지 모으고 있는데;;;
그당시 김경호 세션 베이스 한철재 기타 박창곤.. ㄷㄷ 국내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들이었죠
저도 대학시절에 보컬 쪽 좋아해서 밴드 쫓아다녀봤는데 기타에서 박창곤은 탑이죠
기타 이현석 최일민 박창곤
베이스 한철자 모두 같은 기획사였고 같은 패밀리라 어딜가나 자주봤습니다
한철재
박창곤같은 실력자가 김경호가 보컬이 엉망이엇으면 4년이나 세션해주진 않앗겟지요?
저는 김경호씨가 한창이던 시절 10대 후반이었고 당시엔 록음악을 꽤 심취해 있었지만 김경호씨의 음악은 그렇게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고음 보컬로의 목소리는 뛰어나긴 했었는데 김경호씨가 주로 불렀던 음악자체에 그다지 매료되지 않았었죠. 보컬의 능력이 뛰어나다해도 60년대부터 80년대 중반에 이르는 록 명반들이 보컬이 뛰어나서 좋았던게 아니라는 거죠.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록음악은 젊을 때의 얌전한 반항끼로 듣던음악이라 잘 안듣게 되었지만 과거 록과 해비메틀 명반들을 꺼내서 들어보면 여전히 명곡들은 명곡 답습니다. 국내 음반들 중에서 다시 꺼내 듣는 음반은 백두산 젊은시절 엘범과 블랙홀 그리고 중학생 시절 좋아했던 신해철형님 음반 정도로군요.
얘기하다보면 시나위까지 ㅠ 롹역사를 거슬러 갈 것 같네요 ㅎ
어느 순간이었는지 서태지 솔로음반 뒤로는 락밴드 사운드는 그닥
들을만한게 없는 듯 하네요
김경호 자유인 좋아합니다 ㄷㄷ
후반부 초고음샤우팅은 . 전설로 남아잇죠 ㄷㄷ